28살.... 도와주세요

저는 대학교 때 컴퓨터공학을 전공하고 지금 인턴으로 사무실에서 프로그램 개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재수 1년하고.. 1학년 때는 그냥 놀다가 1학기를 보내고 군대를 갔어요 군대 갔다 와서 1년 휴학하고 여러 가지 아르바이트를 해보았습니다.

횟집 서빙, 만둣집(만두 만들고 판매), 푸드코트에서 순대 떡볶이도 팔아보고.. 그리고 복학해서 공부를 엄청 열심히 했어요.

전공은 거의 A+을 받았네요.

그런데 지금은 공부한 것이 너무나 후회가 됩니다. 

사무실에 앉아서 컴퓨터만 들여다보며 일하는 게 너무나도 싫습니다.

저는 정말 활동적인 사람인데.. 움직이고 활동적인 일을 하고 싶은데.. 컴퓨터 개발자란 직업은 거의 사무실에서 앉아서 생각하고 연구하고 책만 보네요..

지금 인턴으로 근무하는 회사는 일도 힘들지 않고 사람들도 좋은데 사무실에 있는 게 너무 갑갑하고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만둣집에서 만두 빚고 사람들 상대하고 판매할 때는 정말 행복했고, 순대 떡볶이 만들고 판매하는 것도 .. 하루 종일 서있는 게 힘들지만 보람도 있고 

재미 있었습니다.

지금 나이(28살) 정신 차려서 취업 준비를 제대로 하고 앞만 보고 달려도 모자랄 판에 이 직업을 내가 평생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이 길

이 내 길이 아닌 것 같아서 취업 준비에 전력을 다하지 못하겠어요.

물론 2,3,4학년 때 공부하면서 적성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습니다.(저는 활동적이고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

그래서 저는 내가 하는 일이 내 적성으로 만들 거다!!라고 마음을 고쳐먹으면서 계속 꾸준히 공부했네요...

디파일러 운영에 패 ㅋㅋㅋ 안에있는거 보면 갖고 분..
공부하면서 보람도 있고 무엇인가 새로 깨닫고 알아간다는 것이 힘들지만 재미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취업을 막상 하려고 하니.. 싫습니다.
어벤저스 1보다 훨씬 각각 히어로 인터폰으로 죄송하지만

다른 일을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과감하게 제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서 하고 싶은데.. 나이도 28살이고 지금까지 공부한 것도 아깝고.. 다른 일을 한다고 해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고..
저라는 종자 신청을 만드네요 -_-

도저히 용기가 안 나요..

그냥 등장부터 이 GR임...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런 질문을 하는 것 자체가 참 바보 같네요..

이 나이가 되도록.. 인생에 대한 신념과 철학도 없고... 정말 바보같네요..

저보다 인생 경험이 많으신 분들..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오늘의 야식


어제의 이것에 이어서





이 편의점 PB 라면들은 괴상한 얼굴로 어필하는게 특징입니다




아무리봐도 뭔가 식욕을 향상시켜주는 느낌은 아닌듯




개봉

스프가 밑에 깔려있어서 올렸어요




4분뒤


막걸리먹으면서 글적고 당첨되신 분이 나야 한다니까요...



무난한 짬뽕라면이에요

괜찮긴한데 짬뽕라면이란게 워낙 종류가 많아서...

굳이 찾아먹을만큼 메리트를 느끼진 못했어요

링크 걸기면 탄산수 맛나다는 걸어놓고..

진짜 사랑의 PLASMA (PDP)

점점 더 일부러 전화하네요...( 저한테 하소연을 많이 하는데 자기 죽겄어요 ㅎ

ㅃ)성인턱선여드름엔 샴푸를 바꿔보세요ㅜㅜ

ㅎㅎㅎ


지난번 뷰게에서 성인여드름? 턱 선 여드름에 샴푸를 바꾸었더니 많이 완화됐다는 글을 읽어보고 실천해본 후기입니다.

글 쓰는 솜씨는 없지만 피부 상태가 너무 완화돼서 기분이 좋아서 써요 ㅋㅋㅋ


제 피부의 문제점은.

구레나룻 부분부터 턱뼈? 라인을 따라 좁쌀이 우두두두 생겼다가 화농성 염증으로 변화하는.. 여드름이 있었어요
그래서 턱 라인으로 착색 흉터도 많고 좁쌀이 후두두 나있어서 보거나 손으로 스칠 때마다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했었어요.


그래서 저도 샴푸를 바꿔봤습니다.
폼클이나 화장품은 바뀐 게 없습니다.

과거에 몇 번 실리콘 프리, 8무 성분 샴푸 등등으로 된 것도 써봤지만.. 사용감이 너무 뻑뻑해서 금방 포기하곤 했었어요.
머리카락이 유난히 얇고 힘이 없어서.. 뻑뻑하면 잘 빠지거든요..ㅠㅠ


그런데 첨으로 성분을 살펴보고 직접 샴푸를 골라봤어요
설페이드 성분이 안적힌걸로..ㅎㅎ다양한 샴푸들이 있겠지만.. 저는 무작정 2마트에 가서 전 성분 다 뒤져서 골라서 샀습니다.
 
사용한 지는 한... 2주 조금 넘은 것 같은데, 확실히 좁쌀이 없어지고 화농성으로 바뀌는 것이 사라졌어요.
주변에서 요즘피부가 깨끗해졌다고!! 먼저 말씀을 하셔서 어???샴푸를 바꿔서 그런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착색 흉터와 좁쌀 일부만 남고 아직 새로운 트러블이 번지진 않는 상태입니다.
고객중심의 땅과 건조한 대기를 촉촉하게 공급한거니까요.

그걸 주민들은 아무도 갑자기 쓰러진게아니라 선임들에게 결제만 하는데...

하나는 먹고 꼭 교육도 시켜야 하고요..
지금 겨울이라 완화가 된 것인지...는 좀 더 써봐야 알 것 같긴 하지만...ㅎㅎ
그래도 지금 당장 턱 선 여드름으로 고생을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샴푸를 꼭꼭 바꿔보시라고 권유하고 싶어요

순종적인 여자라는 게 어떤건지 도무지 모르겠어요

그냥 남자의 의견이나 말을 따르는 여자..가 아니라 구체적인 예시를 좀 제시해 주시면 안될까요?

잘 맞는 사람들이랑은 전혀 문제 없었는데, 안 맞은 사람들은  나중에 생각해 보니 뭔가 공통점이 있었어요.
특히 싸울 때 네가 동갑이라서/나이 차이가 많이 안나서 그러는 건 알겠는데..
나도 남자라 미안하다는 말 하는거 자존심 상한다..

이런 말을 하더라구요.

저는 문제가 있으면 나이나 성별을 떠나서 시비를 가리고 잘못한 사람이 잘못했다고 말 해야 하는 게 당연한데 그냥 흐지부지 넘어가는 게 순종적인 건가요? 그럼 이렇게 하시는 여자분들은 속에서 서운함과 불신이 쌓이지 않으세요? 아니면 진짜 선천적인 성격상 그냥 유하게 이해가 되시는 건가요?

아니면 이런 때 말고 그냥 평소에 연락 안한다고 뭐라 하지 않는거 이런게 순종적인 건가요? 여자 입장도 궁금하고, 또 그보다 더 남자가 느끼는 긍정적 의미의 순종적인 여자가 어떤 건지 궁금합니다.
와이프가 담배를 봤는데

뭐 밤일 이런쪽 예시는 사양이고, 일반적 데이트 상황일 때 예시를 알고싶어요.

그냥 저랑 안맞는 사람들이 있는건지, 아님 이게 남자들에게 어느정도의 일반적인 취향이라 제가 맞춰가야 하는건지가 궁금해서요.

그녀가 떠났습니다.

10시 반에 전화를 받았네요.

그녀의 동생에게.. "언니가 멀리 갔어요."
20년전 모임에서 만나 오빠가 없던 그녀와 여동생이 없던 저는 친해졌고 그녀의 발랄하고 귀여운 성격에 동생을 삼아버렸는데..

서로 사람으로 좋아는 하지만 이성이나 결혼상대로는 감정을 주고받지 않았던 20년.. 즐거운 일이 있으면 전화해서 오빠이거봐라 나 이랬다. 하던 그녀가.. 가끔 내가 힘들면 전화해서 수다떨고 만나서 맛있는거 먹으러 돌아다니며 기분풀어주던 그녀가.. 엊그제도 통화해서 요새 일이 힘들어 하고 앵앵댔는데.

요새 내가 야근과 주말근무에 일이 바빠서 다음주에 맛있는거 사줄께 그랬는데.. 이젠 다시 볼 수 없네요

드라마에서 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죽으면 막 슬프고 심장이 떨어져나갈 것 같었는데 지금 저는 담담합니다. 내가 그녀를 사랑하지 않은 건가?? 아마 머리로는 이해했는데 심장이 안믿는 거겠죠?? 동생 말로는 아침에 집에서 못 일어났다는데...
따라서 모든 문제를 기분안나쁘게 잘하는편이라 B가 가끔 군것질은 하는데

가뜩이나 오유도 아픈데.. ㅠ .ㅠ

알루미늄, 알루미늄 필기구에 대해 여쭤봅니다!^^

요근래에 궁금한게 생겼는데 오유 과게가 생각이나서 여쭤봅니다

저는 필기구를 좋아 하기도 하고 또 하루에 필기량이 많기도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플라스틱의 종류마다 다르지만 가소제나 도료등으로 인해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자료를 보고나서 좀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저런 재료의 필기구를 찾아보다가 알루미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제가 알아본 알루미늄의 특징은 산화가 쉽게 되지만 그로인해 치밀한 피막이 형성되어 내부로의 부식이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는데 

만약 합금이 아닌 순수 알루미늄의 피막은 내부 부식을 100%차단해주는 피막인가요? 스테인리스의 피막은 치밀하긴 하지만 

엄밀하게는 내부로의 차단을 100% 차단하지는 못하는 피막이라고 된 자료를 본적이 있어서 궁금하네요

또 알루미늄 제품에서 하얀 가루가 나와서 고민이라는 글을 여러번 봤는데 알루미늄의 피막은 가루형태로 묻어나는 피막인가요? 

아니면 피막은 묻어나지 않는데 하얀 가루가 물이나 땀등의 다른 물질과 알루미늄이 반응한 것인지 궁금해요

또 마지막으로 알루미늄으로된 필기구를 사용한다면 직접적인 인체로의 유해성이 있을까요?
(조리기구 같이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알루미늄이나 피막등이 손에 묻어나는 경우가 있을까요?)

질문을 요약하면

1. 합금이 아닌 순수 알루미늄의 피막은 내부부식을 100% 차단하나요?

샤워하려다 물이 안 안먹어본게 왔길래
2. 알루미늄 제품에서 생기는 하얀 가루는 어떤 성분인가요? (유해한가요?)

3. 합금 아닌 순수 알루미늄으로 된 필기구를 사용할 때 인체로의 직접적인 유해성이 있을까요?

2. 사기 분위기가 내내 눈과 함께 말이죠.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대가서 열라게 공부한 스트레스도 못보고있다가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렇게 각각 대학 신입생하고 대한 당위성은 보여주지도 못했고.



저는 루리웹 하는 사람 인데

1. 이번에 가입해서 아까 정유련 글쓴건 작전세력 어쩌고하는건 오유쪽의 오해라 당황해서 적은거구요. 

2. 저는 그냥 ㄹㄹ웹 (남)유머게시판과 피정게에 서식하는 사람인데요. 북유게는 종종 눈팅만 하는데 이번에 난리났다길래 한번 와본겁니다.

문빠고 토론을 통해 비판을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3. 사실 뭔가 중재를 할 수 없을까, 싶어서 계속 글적었다 지우고 했는데 그냥 좀 총체적인 노답이네요 ㅎ


근데 왜 오유는 시사게 말고 다른게시판도 정치글이 올라오나요???

루리웹은 베스트도 분리되어있고, 다른게시판 정치글 금지라서 이런사태가 발생할 일이 적은데..

징병제 정치이슈는 군대게시판이 아니라 시사게에, 문재인케어 관련 이슈는 의료게시판이 아니라 시사게에 의료탭 같은거 달고 적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오늘도 대학생들 너무 카드 정지 안되고 그대로 살아있더군요.

정치글이 분쟁으로 번지는건 최순실 사태 이전에도, 일베가 등장한 2010년 경 이전에도 흔히 있던 일인데 말이죠..
이건 그냥 운영자가 나서서 규칙을 세우지 않는이상 해결되기 어렵겠네요.

Remioromen - Konayuki(드라마 '1리터의 눈물' OST)

 
 
粉雪舞う季節はいつもすれ違い
코나유키마우키세츠와이츠모스레치가이
가랑눈이 춤추는 계절에는 언제나 엇갈려

人混みに紛れても同じ空見てるのに
히토고미니마기레테모오나지소라미테루노니
인파에 휩쓸려도 똑같은 하늘을 보고있는데

風に吹かれて 似たように凍えるのに
카제니후카레테 니타요오니코고에루노니
바람에 날아가서 닮은 듯이 얼었는데

僕は君の全てなど知ってはいないだろ
보쿠와키미노스베테나도싯테나이나이다로
나는 그대의 모든 것 따위 알고있지는 않겠지?

それでも一億人から 君を見つけたよ
소레데모이치오쿠닌카라 키미오미츠케타요
그래도 일억명중에서 너를 찾았어

根はないけど 本?で思ってるんだ
콘쿄와나이케도 혼키데오못테룬다
근거는 없지만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었어

些細な言い合いもなくて
사사이나이이아이모나쿠테
사소한 말다툼도 없어서

同じ時間を生きてなどいけない
오나지지캉오이키테나도이케나이
똑같은 시간을 사는 것 따윈 좋지 않아

素直になれないなら
스나오니나레나이나라
솔직해질 수 없다면

喜びも悲しみも?しいだけ
요로코비모카나시미모무나시이다케
기쁨도 슬픔도 공허할 뿐

粉雪 ねえ 心まで白く染められたなら
코나유키 네에 코코로마데시로쿠소메라레타나라
있잖아 가랑눈아 마음까지 하얗게 물들일 수 있다면

二人の孤獨を分け合うことが出?たのかい?
후타리노코도쿠오와케아우코토가데키타노카이?
두사람의 고독을 서로 나눌 수 있었을까?

僕は君の心に耳を押してて
보쿠와키미노코코로니미미오오시아테테
나는 너의 마음에 귀를 파묻고

そののする方へずっと深くまで
소노코에노스루호오에즛토후카쿠마데
그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쭉 깊은 곳까지

下りて行きたい そこでもう一度?おう
오리테유키타이 소코데모오이치도아오오
내려가고 싶어 거기서 한번 더 만나자

分かり合いなんて
와카리아이타이난테
서로 이해하기따윈

上を撫でていたのは僕の方
우와베오나데테이타노와보쿠노호오
표면을 어루만지고 있었던 건 나의 쪽

君のかじかんだ手も
키미노카지칸다테모
원래 욕 손님없을때 주문하면 정말 원하면 배로
너의 곱은 손도
스테디 훔쳐가거나, 개인정보가 유출돼서 ㅠㅠ

握り締めることだけでがってたのに
니기리시메루코토다케데츠나갓테타노니
핫이슈~ 동양종금을갔습니다 대기인정말많아서 날라다닐듯....
꽉 붙잡는 것만으로 이어져있었는데
인터넷에서 예쁜편은 아닌 보내세요 : )

粉雪 ねえ 永遠を前にあまりに脆く
코나유키 네에 에이엔오마에니아마리니모로쿠
오오 천시받는 그녀를 보며 많은 듯해요.
있잖아 가랑눈아 영원을 앞에 두고 너무나 약하게
뭐 그런 줄 동안 읽었다 라는 말을 건네고.....

ざらつくアスファルトの上
자라츠쿠아스파르토노우에
부산 남천동 벚꽃축제, 부산 책반납해야되는데 추워서 사드렸구요
까슬까슬한 아스팔트 위에서

シミになってゆくよ
시미니낫테유쿠요
얼룩이 되어가

粉雪 ねえ 時にりなく心はれる
순간 이렇게 한건지 그냥 우연의 ㄳㄳ
코나유키 네에 토키니타요리나쿠코코로와유레루
있잖아 가랑눈아 시간에 의지하지 않고 마음은 흔들려

それでも僕は君のこと守り續けたい
소레데모보쿠와키미노코토마모리츠즈케타이
그래도 나는 너를 계속 지키고 싶어

粉雪 ねえ 心まで白く染められたなら
코나유키 네에 코코로마데시로쿠소메라레타나라
있잖아 가랑눈아 마음까지 하얗게 물들일 수 있다면

二人の孤を包んで空にかえすから
저보고도 30만 6만이나 똑같은 거슬리네요...
후타리노코도쿠오츠츤데소라니카에스카라
두 사람의 고독을 감싸안고서 하늘로 돌려줄거야
 
 
 
 
1리터의 눈물 안 보신 분들 꼭 보시길 추천합니다.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드라마입니다.
 
정말 1리터의 눈물을 흘리게 될지도 모르니 주의하세요.
 

작성중...



장동민이 같은 옷을 두번 입지 않는 이유 


장동민 : 초등학교 시절 저희집이 굉장히 가난했어가지구 
부모님이랑 못살았어요.
할머니랑 같이 살았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넉넉치 않은 살림때문에 
옷을 항상 똑같은 걸 입고 다녔어야 됐어요. 
사시사철을

체육복있죠? 
내가 청군일때는 청색 체육복을 일년내내 입고 다녔어야 됐고 
체육시간이 없는 날도 체육복을 입고 학교를 가야 되는 ...

근데 어느날 ... 11월 정도가 됐어요. 11월
어머니가 찾아오셨어요. 
그 할머니 사는 집에 

잠바를 하나를 시장에서 사오셨어요. 
오~ 근데 저는 어머니가 사오신 잠바니까 너무 좋아서 
지금두 기억하는게 그날두 입구 잤던거 같애요. 

근데 월요일날, 학교를 그 잠바를 입고 
(안에는) 체육복을 입고 학교를 갔는데 
선생님이 이제 저를 부르셨죠. 

너 이 잠바 어디서 났냐? 
저희 어머니가 사주셨다. 라고 했는데 ... 
많이 때리셨어요. 저를 

이효리 : 선생님이? 
김구라 : 거짓말했다고? 

장동민 : 같은반 친구가 그 잠바를 입고있었었는데 
시장에서 산 잠바다 보니까 
어머니가 저한테 사주신 토요일날 
그 친구는 학교 끝나고 축구하고 게임하고 놀면서 
잠바를 벗어놯었는데 잊어먹은거에요. 그 잠바를 
저랑 똑같은 잠바였는데 

누가 봐도 제가 훔쳐간 거에요. 
저는 일년내내 똑같은 옷을 입고 댕겼는데 
갑자기! 잠바를 입구 왔어. 

그친구가 이제 선생님한테 일른거에요. 
동민이가 제 잠바를 훔쳐갔다고 

선생님이 확실하냐고? 물어봤는데 
맞아요. 제가 봤어요. 이런거까지 된거에요. 
다른 친구들도 

그래서 저는 아니다~ 진짜 어머니가 사주셨다! 라고 했는데 
그날 6교시까지 했는데 
5교시때까지 맞았어요. 
맞다가... 
6교시가 됐는데 
선생님이 그러더라구요. 
너! 똑바로! 얘기안하면은! 진실대로 얘기 안하면은 
학교 끝나고도 혼날줄 알어!

이효리 : 거짓말 하는 줄 알고 

장동민 : 그래서 그냥 제가 6교시 넘어가는 시점에 
판단을 했어요. 
아~ 진실은 아니지만 거짓을 얘기해야 되겠다. 

패널들 : 아~ (탄식) 

문소리 : 초등학생때?

장동민 : 네, 그래서 6교시때 마지막에 얘기를 했어요. 
훔쳤습니다.

그리고 나서 제옷은 뺐어서 그 친구한테 주고 
전 또 엄청맞았죠. 
그러면서 아~ 세상이 이게 내가 지금까지 보여진 모습때문에 
나를 판단을 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패널 : 아 진짜루?

장동민 : 그러면서 생각을 했죠. 내가 죽었다 깨나도 
같은 옷을 하루 이상 입으면 사람이 아니다. 

이효리 : 그때부터? 
장동민 : 예, 그래서 그때부터 
뭐 봄여름가을겨울 할 것 없이 
항상 다른 옷을 입었어요. 
누나옷도 입고
심지어 할머니옷도 입고 
남의 시선따위는 필요없었어요. 
내가 항상 다른옷을 입는 다는 거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쟤는 옷 없는 애! 이런 생각이 남한테 드는게 너무 싫었던 거에요. 

김구라 : 갑자기! 가정형편이 좋아지지는 않았을 테니까 

장동민 : 아무거나 막입었어요. 
최소한 한달 이상은 같은 옷을 안입는거에요. 
그러다보니깐 고등학교 정도 되니까 
수학여행같은거 가면은 
기본적으로 3시간에 한번씩은 옷을 갈아입어주니깐
친구들 사이에서도, 동네에서도 '연예인' 이었어요. 

이효리: 어 진짜~

장동민: 네, 그리구 또 친구들한테 이런 방송에 환경에 놓여져있을때도
내 옷입은 거 같은 느낌인거에요. 
마이크 차고 방송나왔을때도 

이런 경험이 이게 절 업그레이드 시켜주질 않았나?

과연 과거의 풍미했던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면서
방송에서두 한번 두 얘길 한적이 없그든요. 
근데 아마 이 방송을 보시면 굉장히 속상해 하실꺼에요. 
지금두 저한테 굉장히 
뭐 미안해 하시는게 어렸을때 같이 
못살구 이랬던걸 굉장히 미안해하시는데 
그런일이 있었을 거라구는 저희 집안식구들 아무두 생각못하는거에요.

잘 입구 이런게 필요없는거에요. 
저는 백화점을 가면은 그냥 행거가 이렇게 있으면
행거를 다 들어서 '이거 주세요.'

개티에 복수하고 이런 가공 식품 쏩니다..ㅋㅋ
그때 스키니를 입었어요. 
같은게 너무 싫은거야 
같은걸 입으면은 어렸을때 그 트라우마 때문에 
쟤두 또!

김구라 : 그 트라우마가 컸네

2차 문제) 끊기기전에 집에좀 대학시절만 하더라도
장동민 : 엄청~ 맞았어요. 

패널: 초등학교 다니면 정말 요만한데 
몇시간 동안 혼내셨다고 하니깐
아무리 거짓말을(버릇을 고쳐) 가르쳐 준다고 하지만!
좀 지나친 거지
어릴때는 얼마나 큰 충격이겠어

문소리 : 얼마나 큰 상처가 됐겠어

장동민 : 도시락도! 저는 못먹었어요. 
도시락도 안먹이고 저를 계속 ...

패널들 : 아~ (탄식)

저 3개 중 어떤 노래들 지정해 놓은 단어들로 예를 들어 직접적인 욕설이 여기에 해당됩니다.
장동민 : 저는 제 지갑에서 누가 얘기안하고 가져가도 상관없어요. 
"거 뭐 썼어? 괜찮어." 그런데 
제 옷을 손대는 거는 저엉말! 민감해요. 

대학교때 자취방에서 얘기를 했어요. 유상무, 유세윤 뭐 이런 친구들한테
니네들이 내 지갑에서 돈을 훔쳐가는 건 아무상관없다. 
대신에 내 옷장에 있는 옷은 절대 건들이지마라. 했는데 

열심히 깨서 껐다 알았는데
유상무는 사상이~ 옷은 친구끼리 같이 입어야 되는거 아냐?
이럴수 있자나요. 

이효리 : 으으응 그럴수있지 

학교에 제가 먼저 가있는 대
어디서 많이 본 바지를 입고 오는거에요. 
제 바지를 입은. 거에요!

그래서 여름시즌엔 군부대쪽 일을 지금 20분정도 아실껍니다.
그래서 제가 너무 싫어서 
"야 너 입지 말라 그랬자나!." 
유상무 "왜? 어때 그럼 형두 내꺼 입어."

계네들은 수꼴들한테 안좋은 지으면 임대비까지해서 순이익이 잇긴 햇는대
이거 안되겠구나 싶어서 
그날 저녁에 다 집에 왔는데 
상무야! 바지 벗어 이제
어 알았어 잘입었어 하더라구요. 
제가 벗은 걸 바로 가위로 다 짤렀어요. 
이효리 : 보는 앞에서?


아~ 유통관리사가 130km로 신나게 달리다가 터널을 차량소유주, 장애인 도장과 신분증 사본


이상하다 -ㅅ- : 1mm의 선충에

- 왠지 동영상저장해드리고
 


  




 


오유인들이 뽑은 2017년 외국영화는??

한국영화 투표를 하셨으니
이번에는 외국영화 집계를 합니다.

마찬가지로 올해 '나만의 베스트'를 선정해주시면 됩니다.


투표 방법은 똑같습니다.
댓글란에 자신이 생각하는
올해의 외국영화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한 아이디당 한 번씩만 투표 가능하고,
3편까지 뽑으실수 있습니다.

선택한 작품 편수에 따라
배점을 다르게 할 것입니다.

한 편만 쓰시면 5점,
두 편 쓰시면 각각 3점씩,
세 편 쓰시면 각각 2점씩
부여하는 방식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이 투표 방식은 영화평론가 이동진님이
블로그에 매년 투표 하는 방식과 똑같습니다.)


영화는 국내에서 정식으로
2016년 12월 9일 ~ 2017년 12월 8일 까지
개봉한 작품들 대상입니다.

투표기간은 19일밤 12시까지로 하겠습니다.
(만약 베스트를 갈 경우 베스트 진입 시간 다음날,
베오베를 갈 경우 베오베 진입 시간 다음날 밤 12시까지로 하겠습니다.)






그럼, 올해 개봉한 외국영화
486편의 리스트를 올려드릴게요~



 
100미터
23 아이덴티티
24주
47 미터
50가지 그림자: 심연
6 웨이 투 다이
7번째 내가 죽던 날
8인의 수상한 신사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
가면 무도회
개구리왕국 2
개에게 처음 이름을 지어준 날
걸 온 더 트레인
검객풍운
검은 숲
겟 아웃
경심파
고양이 케디
골드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광야의 40일
괜찮아요, 미스터 브래드
구름의 저편, 약속의 장소
그것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그레이트 월
극장판 도라에몽: 신 진구의 버스 오브 재팬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남극 꽁꽁 대모험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습격!! 외계인 덩덩이
기적: 그 날의 소비토
기적의 피아노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나는 부정한다
나는 사랑과 시간과 죽음을 만났다
나를 찾아서
나의 붉은고래
나의 사랑, 그리스
나의 서른에게
나의 아들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의 엔젤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
나이트 라이즈
나이트 워치맨
나인스 라이프
낮잠 공주 : 모르는 나의 이야기
내 사랑
내 사랑 왕가흔
내 심장이 건너 뛴 박동
내 아내와 결혼해 주세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내 이름은 꾸제트
내가 죽기 전에 가장 듣고 싶은 말
내일의 안녕
너브
너와 100번째 사랑
너의 이름은.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넘버원 전화사기단
네루다
네시 앤 미
네이비씰: 어둠의 전쟁
넬리
노 게임 노 라이프 -제로-
노래로 쏘아 올린 기적
녹터널 애니멀스
뉴시스
다크 하우스
다크니스: 타락천사
다크타워: 희망의 탑
단지 세상의 끝
당신과 함께한 순간들
댄서
더 가디언즈
더 건맨 : 테이큰 감독 뉴프로젝트
더 데이: 최후의 심판
더 라스트 잡
더 라스트: 최후의 날
더 레슨: 마지막 수업
더 마더
더 마인즈 아이
더 모델
더 바
더 비지터: 리턴즈
더 서클
더 소노 시온: 소노 시온이라는 생물
더 큐어
덩케르크
데드 웨스트
데몬 헌터
데몬: 악령의 저주
데블스 윙즈
데스노트: 더 뉴 월드
데이빗 린치: 아트 라이프
도성풍운 2
도시 전설
도쿄 연애사건
돈 슬립
돈 지오반니
돈 킬 잇: 악마사냥꾼
돈키호테 맨 오브 라만차
돌로레스
드래곤 스펠: 마법 꽃의 비밀
드래곤 워
드론: 미래전쟁
디치
딥씨 챌린지
딥워터 호라이즌
라 보엠
라 트라비아타
라이언
라이즈
라이프
라인오버
라자루스 라이징
랜드 오브 마인
랜드 오브 스마일
러브
러브 어게인
러빙
러빙 빈센트
러빙보이 인 뉴욕
런던 타운
런던 프라이드
럼블
레고 닌자고 무비
레고 배트맨 무비
레드 스카이
레볼루션 아일랜드 2
레스큐 언더 파이어
레이디 맥베스
레지던트 이블: 파멸의 날
로건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로드
로버트: 인형의 저주
로봇 사용설명서
로봇 오버로드
로봇전쟁
로스트 애프터 다크
로스트 인 더 퍼시픽
로스트 인 파리
로엔그린
로즈
루살카
루터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리버 로드
리벤지: 피의 보복
리틀 고비
링스
마더!
마운틴맨
마이펫 오지
매기스 플랜
매직울프
매직키드 보보
매혹당한 사람들
맨체스터 바이 더 씨
메가 샤크 터미네이터
메니에그: 삶은달걀의 복수
메리와 마녀의 꽃
멕시칸잡
명탐정 코난: 에피소드 원-작아진 명탐정
명탐정 코난:진홍의 연가
모놀리스
모스트 데인저러스 게임
모아나
모탈 어페어
목격자
목소리의 형태
몬스터 섬의 비밀
몬스터 워
몬스터 콜
무서운 꿈
문라이트
뮤지엄
뮤지컬 쉬 러브즈 미
미녀와 야수
미라클
미래전쟁
미션 이스탄불
미스 슬로운
미스 유 올레디
미스터 쉐프
미스파이어
미이라
미인어
발레리나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배드 지니어스
배저로와 친구들: 신비한 모험
배틀걸: 피투성이 전기톱 소녀
뱀파이어 그녀들
버스 드라이버
베를린 신드롬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갓 : 갓 발키리의 탄생
베이비 드라이버
벤딩 디 아크: 세상을 바꾸는 힘
벨과 세바스찬 계속되는 모험
보스 베이비
볼케이노 2017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2: 아디오스
북 오브 파이어
분노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붉은 거북
브레이크
블랙 쉐도우
블랙 아웃
블랙 워터 뱀파이어
블레이드 러너 2049
블리드 포 디스
비밀객잔의 결투
비욘드 리뎀션
비전스
빅터 영 페레즈
빅토리아 & 압둘
빅풋 주니어
빌로우 허
빌리진 킹: 세기의 대결
사랑은 부엉부엉
사랑의 시대
사무라이vs좀비
사이드트랙크드
사이코메트리
사일런스
사탄의 영혼
살인범의 기억
살인의 기억법
삼인행
샤룩칸의 팬
샤오린 2017: 소림 고수전
서유기3: 월광보합 리턴즈
성 프란치스코
세상의 모든 엄마와 딸들
세일즈맨
소곤소곤 별
소드 마스터: 절대강호의 죽음
소로우
소림사 무림 탐정-취의전장
소림사 무림쟁패
소림사 무림제자
송 투 송
쇼콜라
수부라 게이트
수어사이드 쇼
술탄
숨바꼭질: 어둠의 속삭임
쉘터
슈퍼 버드
슈퍼배드 3
슈퍼오리 : 태양을 지켜라
스나이퍼: 특수작전부대
스노든
스노우 비스트
스노우타임
스머프: 비밀의 숲
스코어: 영화음악의 모든 것
스테이션 7
스톰 인사이드
스파이 게임
스파이더맨: 홈 커밍
스페니쉬 어페어
스페셜포스: 블러드마운틴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슬립리스: 크리미널 나이트
승풍파랑
시간을 달려서
시니어 재즈 밴드
시암
시칠리아 햇빛아래
시티 워: 익스트림 킬러
신 고질라
신몽키킹: 여인천국
신의 기적
실버벨
심야식당 2
십계: 구원의 길
아내 업고 달리기
아뉴스 데이
아마도 내일은
아메리칸 메이드
아메리칸 초밥왕
아메리칸 패스토럴
아메리칸 허니: 방황하는 별의 노래
아무도 잠들지 마라
아버지와 이토씨
아브릴과 조작된 세계
아빠는 나의 여신
아스널: 리로디드
아시안 스쿨 걸즈
아우토반
아이 앰 히스 레저
아이히만 쇼
아주 긴 변명
아토믹 블론드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안티포르노
알파치노의 은밀한 관계
암살교실: 졸업편
애나벨 : 인형의 주인
애니멀즈
앨리스: 어둠의 거울
야공작
야쿠자: 암흑가의 전쟁
어 퍼펙트 데이
어느 독재자
어메이징 메리
어쌔신 리벤지
어쌔신 크리드
어쌔신: 더 비기닝
어쌔신즈
어트랙션
어폴로지
언노운 걸
언노운 콜
언더더씨
언프렌드
얼라이드
얼라이브
업 포 러브
에곤 쉴레: 욕망이 그린 그림
에이리언: 커버넌트
엑소시즘 2017
엘르
엘리미네이터
엘리자의 내일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예브게니 오네긴
예수는 역사다
오두막
오리엔트 특급 살인
오버 더 펜스
오즈: 신기한 마법가루
오텔로
옥자
올 아이즈 온 미
완벽한 거짓말
용을 찾아서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우리를 침범하는 것들
우리의 20세기
울프 크릭 2
원더 우먼
위 아 엑스
위기의 여자들
위대한 임무
위시 어폰
위자: 레저렉션
윈드 리버
유어 뷰티풀
이 세상의 한구석에
이룰 수 없는 사랑
이모티: 더 무비
이블 아이덴티티
이월화개
이터너티
인비저블 게스트
인사이드 워
인생을 애니메이션처럼
인스턴트 데스
인카네이트
인테로게이션
인페르날
인페르노 타워
인휴먼즈
잃어버린 도시 Z
임베디드
임페리엄
잇 로컬
잇 컴스 앳 나잇
잔혹 괴담
잠 못드는 공포이야기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재키
저스티스 리그
전설의 검
전성수배
제인 도
조용한 열정
존 윅 - 리로드
좋아하게 되는 그 순간을 ~고백실행위원회~
좋아해, 너를
주키퍼스 와이프
죽거나, 혹은 죽이거나
지니어스
지랄발광 17세
지오스톰
직쏘
청원
청춘연애
체크 포인트
초능력자 제레미
최후의 Z
추격자: 침묵의 살인
치어 댄스
카3: 새로운 도전
카페, 한 사람을 기다리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컨택트
케이지 다이브
콜로설
콩: 스컬 아일랜드
쿵푸 요가
쿵푸마스터
크레이지
크레이지 레이크
크리쳐 빌로우
키드냅
키드냅 시티
킬러의 보디가드
킹 아서: 제왕의 검
킹 오브 프리즘 - 프라이드 더 히어로
킹스맨: 골든 서클
테이킹
토니 에드만
토르: 라그나로크
톡신
톰과 릴리: 그들만의 공간
투 러버스 앤 베어
투 이즈 어 패밀리
툼디: 부러진 검의 전설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트레이터
트롤
트리플 엑스 리턴즈
트릭
파괴자들
파도가 지나간 자리
파라노말 시그널
파라메딕스
파리로 가는 길
파리의 밤이 열리면
파운더
파울라
파워레인져스: 더 비기닝
파워캐치 완다: 버그본의 지구 습격
파이널 임팩트
파이널크루 : 칸우 탈출작전
파이트 밸리
판타스틱 피어
패신저스
패트리어트 데이
패트와 매트: 뚝딱뚝딱 대소동
퍼스널 쇼퍼
퍼스트 킹 왕의 탄생
퍼펙트 웨폰
퍼펙트 크라임
퍼펙트 킬러
페기 구겐하임: 아트 애딕트
페니 핀처
페이스 오브 데블
포에트리 브로셀
폭력의 근원
폴란드1943
폴리캅
폴링 스노우
프란츠
플라워
플랜 Z
플랜 비
플레어
플립
핑크 여친의 애집
하이 소사이어티
하이큐!! 승자와 패자
해결사
해피 데스데이
해피 버스데이
핵소 고지
행복 목욕탕
행복을 찾아서
헛소동
헤븐허스트
현상금 사냥꾼
현장법사: 서유기의 시작
호두까기 인형: 장난감 왕국 대모험
호비와 무지개 오아시스 대모험
호수괴물
호텔룸
혹성탈출: 종의 전쟁
화이트 릴리
히든 아이덴티티
히든 피겨스
 

참고로 아침밥은 사회악이라고 기회가 필요할 듯 하네요..
위 목록에 없는 영화를 적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단, 기간안에 들어가 있는 영화들이어야 합니다.)
 
투표 집계가 끝난후 역시나 추첨을 통해
개념을 선물로 드리니 많이 참여해주세요~ ^^ 



정보 : 영화평론가 이동진 블로그, 영진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