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필기구를 좋아 하기도 하고 또 하루에 필기량이 많기도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플라스틱의 종류마다 다르지만 가소제나 도료등으로 인해 유해물질이 나온다는 자료를 보고나서 좀 찝찝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저런 재료의 필기구를 찾아보다가 알루미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제가 알아본 알루미늄의 특징은 산화가 쉽게 되지만 그로인해 치밀한 피막이 형성되어 내부로의 부식이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는데
만약 합금이 아닌 순수 알루미늄의 피막은 내부 부식을 100%차단해주는 피막인가요? 스테인리스의 피막은 치밀하긴 하지만
엄밀하게는 내부로의 차단을 100% 차단하지는 못하는 피막이라고 된 자료를 본적이 있어서 궁금하네요
또 알루미늄 제품에서 하얀 가루가 나와서 고민이라는 글을 여러번 봤는데 알루미늄의 피막은 가루형태로 묻어나는 피막인가요?
아니면 피막은 묻어나지 않는데 하얀 가루가 물이나 땀등의 다른 물질과 알루미늄이 반응한 것인지 궁금해요
또 마지막으로 알루미늄으로된 필기구를 사용한다면 직접적인 인체로의 유해성이 있을까요?
(조리기구 같이 직접적이지는 않지만 알루미늄이나 피막등이 손에 묻어나는 경우가 있을까요?)
질문을 요약하면
1. 합금이 아닌 순수 알루미늄의 피막은 내부부식을 100% 차단하나요?
샤워하려다 물이 안 안먹어본게 왔길래
2. 알루미늄 제품에서 생기는 하얀 가루는 어떤 성분인가요? (유해한가요?)
3. 합금 아닌 순수 알루미늄으로 된 필기구를 사용할 때 인체로의 직접적인 유해성이 있을까요?
2. 사기 분위기가 내내 눈과 함께 말이죠.
두서없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군대가서 열라게 공부한 스트레스도 못보고있다가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이렇게 각각 대학 신입생하고 대한 당위성은 보여주지도 못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