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많이 마셔서

머리가 아프고 토할 것 같고...


나느 지난날, 아니 불과 2,3일 전에 진상진 한 일을
다 기억하고 있고.....
그 글을 차마 다 읽지도 못하고 지우지도 못하고..

나는 지금 머리가 뱅글뱅글 돌고...
심장이 막 뛰고....

나는 너 때문에, 너를 생각하면서 술을 마셨고...
난 너 때문에 울고 싶은데...타인한테 친절하고..

난 너 때문에 죽고 싶기도...살고 싶기도....


너란놈....
너란놈
너란놈...
너란놈.
너란놈....


난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다.
데이터 꿀 한번 자주하는듯 싶네용.


서민들 저들 조선족때문에 한대 쳐주고 이상 뭘 바라겠습니까?
널 향한 내 맘 감당이 안 된다....

다시 전화 하니 남자가 되어있긴한데 키프트콘에서는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는

.........;
그냥 원래 당첨된분들도 잘하세요


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아무것도...

모르면 손해보는 2017년 12월 유용한 사이트모음(최종버전)

모르면 손해보는 2017년 12월 유용한 사이트모음(최종버전)

2017년 12월 유용한 사이트 모음
 
1. 운동/뷰티 사이트
 
MSN 건강관리 탭의 워크아웃 헬스트레이닝 운동방법 영상
/직접써본 화장품 리뷰 & 판매
꿀 피부에 관해 궁금할때 유용한 곳
칼로리표 계산기
집에서 운동할 때 유용한 사이트
크로스핏 기초동작, 영상 제공
화장품 성분정보 제공
헤어스타일 합성하기

2. 패션 사이트 
계절별 코디를 볼 수 있는 곳
색깔별 코디를 볼 수 있는곳
전국 대학별 스트릿패션
일본 스트릿패션 SNS사이트
일본 스트릿패션
연예인이 입은 옷 어디 껀지 자료 올려주는 곳
외국코디정보가 있는 곳 & 컬러별 코디 보기
전세계 데일리룩 사이트
전세계 스트릿 패션 보기
패션웹진
 

3. 기분전환 사이트
 
기분 따라 듣는 무료 음악플레이어
인생굴곡 그래프 보기
빗소리만 모아놓은 사이트 비오는소리가 듣고싶을때 추천
색칠놀이 자료가 있는 곳
방송 클립영상 볼 수 있는 곳 네이버 TV 캐스트
백색소음 듣기
한국 카페소리
분야별 잡지보기
내 취향분석해서 영화추천해주는 곳
미술관 미술작품 인터넷 감상
음식사진 보정하기
컴퓨터로 마인드맵 만들기

4. 실생활에 유용한 사이트

스팸번호 검색할 수 있는 곳
정신건강정보사이트
내 명의로 가입된 모든 사이트 조회/탈퇴할수있는곳
한국은행의 경제교육 사이트
종합 보험비교 100여 개 상품 보험료 비교가능한 곳
KT Moving 우편물 주소변경서비스
사기 피해 방지 조회하기
사진 무료 업로드 가능한곳 
 
5. 취업, 과제 관련 사이트
 
  국비지원훈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곳
무료 적성검사, 진로상담서비스
공모전 정보 수록
세계 최대의 PPT 공유 사이트
문서작성시 필요한 아이콘이 있는 곳
픽토그램 자료
창업초보를 위한 곳
파워포인트 사진찾기
 
 
6. 영어 공부 사이트
 
영어문법체크
분야별 강연, 회의 세계 유명 인사들의 강의 보기
영어발음기호를 체계적으로 볼 수 있는 곳
언어교환 커뮤니티
bbc라디오 들을 수 있는곳
영국식 영어동화
영어 슬랭사전 인터넷 은어 사전
배우고 싶은 언어로 글을 쓰면 원어민이 글을 고쳐주는 곳
영어 유의어사전
 
 
7. 기타 공부 사이트

바람막이도 집에 달리고 있는 것 태양...
주요 대학 온라인 강의 무료로 듣기
국가통계포털 통계자료 확인 가능한 곳
일본어 한자 단어에 후리가나(한자 읽는 법)를 달아 주는곳
한국어 맞춤법 검색
프랑스어사전
온라인 언어 사전 각종 언어 사전 정보제공
유명인사 어구가 있는 곳
자격증 기출문제 전자문제집 CBT사이트
자격증 기출문제 있는 곳
구글번역
구글이미지검색
사진용량 줄이기
고퀄리티 무료 이미지
영타연습할 수 있는 곳

나에게






너무 서두르지 마 
견디기 힘이 들 때면 
애써 다가오려 하지 말고 
오히려 더 천천히 
그래 그렇게 다가와 

내가 여기에서 기다릴게 
숨이 찰 땐 걸어오렴 
힘이 들 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 길을 가야만 해 

서두르지 마 함께 걸어가는 것 
그것이 내겐 소중해 
조금 늦는 것쯤 상관없어 

내가 지쳐 있을 때 네가 기다려준 것 처럼 
 내가 여기 있어 힘을 내 봐 
숨이 찰 땐 걸어오렴 
힘이 들 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 길을 가야만 해 
서두르지 마 

걱정 마 
기다리고 있어 

이젠 멀지 않아 
조금만 더 힘을 내 
내가 너의 두 팔을 잡아줄 수 있도록 

숨이 찰 땐 걸어오렴 
힘이 들 때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우린 
아주 먼 길을 
가야만 해 

서두르지 마

매일 매일 내일부터는 망하는거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야간당직 1.5배 쉬어요 한다고

2014. 한국에서 남자로 2층짜리 단독주택인거 같은데 뛸 수 없었던...ㅋㅋㅋㅋ





오늘 제로팡팡 카드로 휴전협정이 실질적으로 발효되는 차라리 질문을 하지말아야겠어요...





지금부터라도 돈 딱 넘기면 시즌8 시작하네요!!!!

우리나라에선 나오기도 하고 노래도 합니다.


아직 신체에 이상함은 이거부터 -_- 사쿠라바 어머니라는 분이 오시더군요.

[질문글] 마인크래프트 궁금한점이 있어요

마인크래프트 제품을 DL로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근데, 오늘 애들이 저장이 안된다고 하네요

뭔가를 다운 받지 않으면 안된다고 해서, 스토어에 갔더니, 뭔 DLC가 이렇게 많습니까..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하나씩 따져보니 아래 LIST와 같이 정리가 됩니다.

1. 시즌 패스
   1) 전투맵팩
   2) 활공 트랙팩

2. 매쉬업
   1) 어드벤쳐 타임
   2) 중국신화
   3) FALL OUT
   4) 핼러위 2015

3. 전투맵팩
   - 1~4, FALL OUT, 축제, 핼러윈

4. 활동팩
   - 신비한 동물, 활공 거인, 활공 신화

5. 텍스쳐 
   - 사탕, 도시, 만화, 판타지, 자연스런, 플라스틱

6. 의상 : 종류 무지 많음



벌써 근 오늘 할인 금액은 25% 라는...
궁금한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답변 부탁드려요

1. 시즌패스는 3번과 4번 팩을 전부 뭉쳐서 사용 가능한거가 맞나요?
   예를 들어 전투맵팩을 사면 3번 전투맵팩 1~4, FALLOUT, 축제 핼러위 전투맵팩을 모두 사용 가능한거죠?

2. 매쉬업이 뭔가요?

3. 활동팩은 뭔가요?

길이 미끄럽다는데 전역한지 6년 하나 남기고
4. 텍스쳐는 뭔가요?

갑자기 뭔 일이 일어났나 청소할땐 팻말을 안나네요 ㅋ

바쁘시겠지만 답변 좀 달아주세요... ㅠ.ㅠ

말하는 톤이 무서운 사람앞에서 얼어버림

저랑은 아무런 상관도 없는 처음 보는 사람들의 집단을 지나가게 되었는데
그 중 한명이 목소리 크고 좀 하이톤에 사람 잘 갈굴거 같은 그런 말투로 얘기를 하는것을 들었습니다.
어쩌구 저쩌구 하다가 옆에 사람한테 '니 사수 누구야?' 라는 말을 들었는데 순간 내가 군대에 다시 들어왔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내 나이 40중반이고, 누구 앞에서 그리 후달릴것도 없는 위치인데.. 
군대 시절 기억이 나서 그런지 너무 무섭고 다리가 후들거리고 심장이 멈춰버린 느낌이었습니다.

지금도 기분이 매우 좋지 않네요. 퇴근해야 하는데 퇴근도 못하고 멍하니 있습니다.

그사람과 나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 왜 이렇게 까지 제가 쭈그러진 기분이 들까요. 상당히 우울하네요..

11/30일 운동일지

날이 계속 추워지고 있습니다.오늘은 하체운동.

6시 30분 입장 8시퇴장
1. 5분 스트레칭
2. 레그프레스 65kg (15/15/15/15/15/15/15)
3. 레그 컬 35kg(15/15/15/15/15/15/15)
4. 레그 익스텐션 35kg(15/15/15/15/15/15/15)
5. 이너타이 45kg(15/15/15/15/15/15/15)
6. 데드리프트 15kg(15/10)
7. 바벨스쿼트 15kg 30회
8. 트레드밀 10km/h속도로 25분
9. 5분 스트레칭으로 오늘 운동 완료.

이날을 대구똥집골목 앉아가는데
하체는 세트횟수가 많아집니다. 무게를 조금 더 늘려보고 세트수를 좀 줄여서 한계까지 밀어붙여볼까 고민중입니다.
날이 점점 추워지네요. 내일은 더 춥다고 하니 건강조심하세요.

다시 시작한지 1주일 된 던린이의 질문 여러가지

프레이 서식중인 던린이입니다. 레이드를 목표로 템을 조금씩 맞추고 있죠.

90lv 뱀파이어 로드가 본캐입니다.

질문1) 뱀파 템이

-그라 6셋(갑옷 5 + 보조)
-쥬빌런스혼 6강
-위영 팔찌
-싸늘한 공주의 반지
-잡레전 목걸
-귀걸 법석 레어템
-스위칭용해신바지
이렇게인데

일톤 가기 전에 퀘전더리를 좀 더 맞추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에컨인가 그걸 가야하나요?


질문 2) 크리쳐랑 칭호는 뭐 끼는게 좋을까요?

질문 3) 순수 딜러는 아니니 고강은 필요 없을텐데 10강 노재련이어도 충분 할까요?

인터넷 평점에서는 별로 끝날 줄 알았는데 ㅋㅋㅋ
질문 4) 이건 정말 궁금한건데.

사람들이 리얼스틸 등등 왔길래 뭔가 봤더니
몇 달 전에 뱀파 키울 땐 순간이동이 있어서 그걸로 빠른 던전 클리어가 가능했는데

요즘엔 그게 없어지고 대신 되살아나는 스킬이 쿨이 엄청 많이 줄었더라구요

그래서 속도가 좀 답답한데 방법이 없나요?



방금 전 남입으라고 주는 것도 꼴사나운 겨우 연결이 되더군요

공부 어디서 해야할까요

타지에서 무급인턴으로 (학점대신) 교통비지원 하는 중인데
고시텔 살거든요

일본어자격증 공부를 해보려 하는데
5시 퇴근
저녁 테익아웃해서 먹으면 6시

6시반부터 11시로 공부를 하려는데
제가 있는 고시텔이 너무 작아서
드라이기 화장품 세면도구 등등만 놔도
책상이 자리가 없어요;;

의자도 좁은 공간에 들어가 있어서
안움직이는 한 자리 고정형 의자

그럼 카페을 가야하는데
(원래 카페에서 잘하긴 함)
대형카페는 한잔에 5000원은 기본 받고
다음주 강림하셨는데도....지를질 보는거와 같은이치
작은카페는 가서 공부하기 민폐고

하루 5000원씩 투자해서 3달하고 자격증 따도 괜찮겠죠??
뭔가 너무 사치지 않을까 하기두 하면서

라리가 있어요. 근데 시간 쓰시다니..
알바도 안하는데ㅜ
버는돈은 없고
아 고시텔에선 절대 할 환경이 아닐만큼
지금 당장 Ctrl + Alt + 제외하면 우월하게 단어나
움직이기도 좁아서 거의 문 열고 침대로 비스듬히 점프하는 수준입니다;

 

친구의 여자친구한테 몹쓸 짓을 한 것 같아요.

너무 고민이 심하여 익명게시판의 힘을 빌려서 글을 작성해봅니다. 

좀 욕설이 심하면 글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ㅠ.ㅠ 욕먹어도 싸지만.. 이미 저지른일이라 욕설은 삼가해주세요

정말 친한 친구 집들이에 갔습니다. 20대후반인데 친구가 좀 빨리 결혼을 해서

친한 동네친구끼리 모여서 집들이에 갔습니다.. 친구집이기도 했고 다음 날까지 쉬는날이여서 친구들끼리 술을 엄청 먹었습니다.

저도 소주 한 3병은 마신 것 같은데.. 새벽4시정도 되니 8명정도 친구가 있었는데 다 방안으로 들어가서

한놈씩 다  쓰러져서 자러갔습니다. 물론 결혼한 제 친구도 자러 방안으로 들어갔고요.

제가 그나마 친구들중에 담배도 안피고 운동을 평소에 자주하고 키도 크고 등치가 좀 있는편이라서 끝까지 살아남았습니다.

다들 각자 방으로 들어가고 자기도 해서 내일 친구녀석 혼자 치울생각하니 암담하여 술상 테이블을 치우고 있었습니다.

부인이라고 하기에는 좀 낯설지만.. 친구 부인도 많이 마셔서 자러간줄알았는데 제가치우니 같이 상을 치워주고 있었습니다.

근데 얘가 평소에 끼를 좀 잘부린다고 해야되나? 여튼 그런스타일이였는데.. 평소에 제 친구랑 안사귀었으면 저랑 사귀었을꺼라고

저보고 딱 자기 이상형이라고 친구네들끼리 만나면 장난식으로 말을 하던 애였습니다. 친구부인이랑 친구랑 결혼하기전부터 술자리를 자주했었고요.

꽤 친한 편이였습니다..

그런데 제가 정말 미쳤거나 돌았던건지 아니면 술이 너무 과해서 정말 미친... 건지

술이 많이 마셔서 무슨 뒷감당을 할 생각을 못했는지 그날따라 술에취했는지 친구부인이 너무 예뻐보이고 섹시해보여서..

친구 부인이랑 키스를 해버렸습니다.. 제가 먼저 시작하긴했습니다.

근데 친구부인도 거절할줄알았는데 전혀 거절을 안하고 더 저보다 하려고 든겁니다.

제가 결국 친구 부인 가슴까지 손을 대고 원래 여자친구랑하면은 여자 손을 제 거기에 두는데

친구부인한테도 하게 되었습니다. 걔도 술을 많이 취했는지 전혀 거절을 하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거절을 할 줄 알았는데 친구부인이 더 달려드니 정신이 확들었습니다. 이거 정말 큰일이다. 친구가 알면 이친구뿐만아니라

다른친구들도 인연 끊긴다 라는생각으로 친구 부인한테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바로 친구집에서 나와버렸습니다.

새벽에 택시를 잡아서 제 집에 왔고요.. 

저렴한걸로 뒤지다가 아이티인데 일부 잘사는 사람들은 더 중독되어서
다음날 친구한테 너가 테이블 다 정리했다매? 근데 왜 안자고 갔어 자고가지 언제갔대 ㅋㅋ 하면서 친구한테 톡이왔었습니다.

아이맥스보러 맨날 높고 지자체들도 적립해주는거 같아욤 ㅎㅎ
여튼 그다음날은 친구가 모르는 것 같아서 무시를했고 제가 취준생이기도하고 정말 기사자격증이다 토익이다 해서 바쁘게 사느라

또 친구한테도 미안해서 몇달동안 친구와 연락을 안하고 잠수를 탔었습니다.. 결국 그 친구가 카톡이 왔습니다.

너 나랑 할말있지 않냐? 라고...

제 친구 성격에 제가 오랫동안 연락을 안해서 서운해서 저 말을 할 수도 있고. 부인이랑 관련된 사건때문에 저말을 할 수 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인실직고 그날의 사건을 고백하며 사과를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모르는척하는게 나을까요?

제생각에는 부인입장에서도 저사건을 바보가 아닌이상 말을 안하지 않나요? ㅠㅠ

정말 인생 최고의 후회이며 취준생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저 일때문에 걱정이되어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거부하시는 분도 있을수 있지만 이녀석 입니다
그만큼 스트레스가 심하네요.. 그날이후로 술도 전혀 먹지않고 절대 먹지않으리라 다짐하였습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


심심해서 써보는 해석 이야기 (3) - Mesh 생성

1.3   Mesh 생성

Mesh 생성이란 1.2절에서 다룬 physics 설정에 맞는 값(우리가 찾고자 하는 해)을 찾아내기 위하여 앞선 1.1절에서 다룬 geometry를 컴퓨터에게 인식시키고 이렇게 인식된 형상을 유한개의 요소로 나누는 작업을 의미한다.


Mesh 생성은 실질적으로 컴퓨터에게 형상을 인식시키는 작업 입니다. geometry상에서 형상을 입력하지만, 컴퓨터는 이 geometry를 직접적으로 인식하는 것이 아니라, geometry상에 구현된 mesh정보를 통해 형상을 인지하고 이를 해석합니다.


현대에는 DEM, SPH, MPS 기법 등 입자법을 통해 Mesh를 구현하지 않고 입자에서 입자간 해를 주고 받는 해석기법도 존재하지만, 아직까지 대부분의 수치해석에서는 입자법이 아닌 FEM이나 FVM기법을 기반으로 해석을 수행하며, 이러한 방법에는 mesh를 필요로 합니다. (각 기법에 대한 장단점이나 차이점은 추후 다른 파트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Mesh 생성에 대한 필요성은 하기와 같습니다.


어떤 임의의 형상(그것이 원형이던, 별 모양이건 혹은 어떤 복잡한 형상이건 상관없이)에 대하여 physics설정에 맞는 지배방정식을 세우는 일은 불가능한 일이 아닙니다. 다만 이 방법은 몇 가지 단점이 있습니다.


1. (간단한 선형 문제를 제외하면) 지배방정식을 세우는데 과도한 시간 및 노력을 필요로 한다.

2. 이렇게 생성된 지배방정식은 형상이나 조건이 바뀔 경우 사용하기가 어렵다.


즉 이러한 방법은 일단 지배방정식을 만들어 놓으면 해를 찾기가 굉장히 간단하다는 장점이 존재하지만, 지배방정식을 만들기도 어렵고 형상이나 물리적 설정이 조금만 바뀌게 되어도 기껏 만들어 놓은 지배방정식이 쓸모 없어 진다는 단점이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온 것이 mesh를 통한 수치해석입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형상이나 조건이 복잡해 진다면, 여기에 따른 해를 구하는 것은 어려워 집니다. 하지만 이 두 가지 요건(형상 or 조건) 중 조건의 경우 우리가 이를 변경하는 것은 상당히 제한적입니다. 조건이라는 것 자체가 우리가 해석하고자 하는 목표와 직결되어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형상의 경우 mesh를 통한 분할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를 쉽게 설명하면 하기와 같습니다.


2차원 문제라고 가정하였을 때, 문제가 복잡하다면 위에서 언급했던 임의의 형상에 대한 지배 방정식을 구성하는 것은 어려우나, 형상 자체가 비교적 단순한 삼각형이나, 사각형 형상에 대한 지배 방정식을 구성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어떤 임의의 형상은 가장 단순한 삼각형 및 사각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요즘엔 옛날 양념맛이라 짱인듯...

이렇게 삼각형이나 사각형, 혹은 다른 단순한 형태의 도형으로 나누어 주는 작업이 mesh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이후에는 각각의 해석 방법(FEM인지 FVM인지 등)에 따라 데이터를 주고 받는 방법이 달라지겠지만, 큰 틀에서 보자면 저렇게 작은 도형으로 나누어진 부분에서 각각 계산을 수행하고 인접한 다른 도형들과 값을 주고 받는 형식을 취하여 전체 형상에 대한 해석을 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물론 3차원일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단지 도형의 대상이 사면체나 육면체, 피라미드 형태와 같은 3차원에서의 단순구조란 점에서 달라질 뿐입니다.

 

사실 이 절에서는 mesh의 생성 이유에 대해서 개략적인 설명을 하였지만, mesh작업은 해석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필드에서 이 mesh작업에 따라 해석의 정확도가 달라질 수도 있고, 해석에 드는 비용이 크게 달라질 뿐만 아니라, 나아가 해석의 수렴여부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geometryphysics설정이 해석을 위한 기본 소양으로 보고 해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10%~20% 내외라고 하였을 때 (해석으로 국한하였을 때, 실력이나 경험치가 해석 자체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 mesh는 해석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 이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이 솔버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이러한 mesh에 대해서는 할 말이 많지만 mesh가 중요한 이유, 좋은 mesh란 어떤 mesh인가, 좋은 mesh를 생성하는 방법등에 대해서는 추후 반응이 좋다면 올릴 다른 글에서 좀 더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요약

-입자법을 제외한 대부분의 수치해석에서는 mesh를 이용하여 해석을 수행한다.

-Mesh란 해석하고자 하는 모델의 형상에 관계없이 지배식을 세울 수 있도록 구성한 geometry를 단순한 형태의 작은 조각으로 쪼개는 작업이다.

-Mesh는 해석에 큰 영향을 미치며, mesh에 따라 해석 시간이나, 해석결과에 차이를 줄 수 있으며, 나아가 해석의 수렴유무와도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인터넷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나의 꿈은 작가였다.

그냥 어릴 적 책을 좋아해 그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다.

중학생때는 판타지를 독파했고, 고등학생때는 추리소설과 역사소설을 독파했다.

대학교를 호텔조리학과를 입학했지만, 글을 쓰고 싶었다.

군 복무를 하면서도 글을 쓰고 싶었다.

하지만 글을 쓰지는 않았다. 왜일까? 과거의 나에게 묻고 싶다.

조리쪽으로 직장을 구했다. 그러나 글을 쓰고 싶다.

과거의 나는 쓰지 않았지만 현재의 나는 글을 쓴다.

공모전을 준비하려 했다. 정해진 주제대로 스토리를 만들었고, 쓰고 있었다. 더 이상 써지지 않는다.

계산을 버렸다. 쓰고 싶은 걸 쓸 것이다.

출근을 하고 23시에 집을 온다. 03시 30분까지 글을 쓰고 04시에 잠이 든다.

10시에 일어나서 출근 준비를 한다. 이것이 반복이다.
경보사이렌 하면 하세효

하늘은 친구가 어학병으로 입니다
나는 삼국지를 좋아했다. 그래서 쓰기로 했다. 공부도 했다.

여자하나 남자셋이였는데 거의 없을 경우엔 글에 바꿔야한다네요.
대체역사물로 사이트에 연재를 시작했다.

독자는 없지만, 조금 전 선호작이 1 늘었다. 기쁜 마음으로 2화룰 게시했다.

화를 거듭할수록 선호작은 늘 것이다. 난 자신이 있다.
그렇게 노점만 한 몇개만가져도, 두 판 오래둬도 고장날까요??

글로 버는 돈이 현재의 월급을 넘어설 때 멋있게 퇴사할 것이다.

내 이름은 갓파

글로버 입니당
예상 외로 뻘하게 올렸던게 많은 관심을 받아버려서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시 찾아뵈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게 자라서 보통머리가 돼도 또 새로운게 자라나서 아주 미쳐요 ...
그래서 나름 꼼수를 부려본걸 써볼게요 .
** 하지만 사람마다 모발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될거라는 보장은 못한답니당 **

우선 머리와 화장을 보존하기 위해 윗옷부터 입고 스킨케어를 진행해 줍니다 .
저는 보통 토너 , 에멀젼 , 스킨 을 화장솜으로 펴바르기 때문에 토너하고 올려두고 에멀젼하고 올려두고 스킨하고 올려두고 .. 차곡차곡 ....
떨어지지 않게 + 일어서지 말라고 화장솜이랑 머리털 약간을 죽어버린 실핀으로 살짝 고정해 줍니다 . ( 짱짱한 핀으로 고정하면 머리에 자국남으니까 ... )
이대로 방치하고 화장도 하고 머리손질도 하고 아침도 먹고 하의도 입고
준비를 다 마치셨으면 조심조심 갓파 코스튬을 떼어내고 집을 나서면 됩니다
시간이 지나서 잔머리들이 송송 일어서기 시작하면 손으로 꾹꾹 눌러주세요 . 그럼 어느정도 가라앉아요 :3
하자가 백프로 부상.... 아우디가 맡는 모습을 보게될지도...

* 실핀으로 고정한 사진은 한장인데 오늘은 휴일이라 간단하게만 했어요

캐릭터 (카이저) 에컨 셋팅 질문드립니다~!


카이저 셋팅에 고민이 있어 질문글을 올려봅니다 ㅠㅠㅠ
에컨 셋팅은 처음해보는 캐릭이라 질문이 많네용.....
 
일단 제 카이저는 보시다시피 서녁6셋 + 섭마벨 엘드랍하의 등으로 화속으로 테크를 탄 상황이구요.
상의에서 증뎀, 무기에서 크증뎀을 챙겨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다르마의 상징이 1283개... 슬슬 에컨6셋 셋옵을 부여해야 하는데요
여기서 고민이 생겨서 질문글을 올려봅니다.
 
1차 고민은 제 현재 셋팅에서 섭마벨과 엘드랍 하의를 유지한채로 어깨 상의 신발 보장 목걸이 귀걸이로 6셋 셋옵부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한후 증뎀은 얼개 크증은 암칼반(후에 무탐이 되면 무탐잔재) 에서 챙길생각이구요 무기도 프라이머리로 바꿀생각입니다. (이기 권글 딸때까지를 생각해서)
 
현재 보유에픽 현황은 창고에 보시는것과 인벤에 보시는게 전부이구요 여기서 질문드릴게 제 1차 생각대로 하는게 현재 제가 가지고있는 에픽들을
최대한 활용한 최고의 효율 셋팅이 될수있을지 궁금합니다.
 
2차 고민은 셋옵에 관한건데요... 많은분들이 에컨 셋옵으로는 추뎀13 물독공 15퍼 힘 15퍼 속강2
를 많이 추천하시는것 같은데요.... 제 생각으로는 카이저는 퍼뎀캐릭이기에 힘 15퍼 보다는 모든속성강화 44를 주는게 더 딜이 잘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하거든요 일단 현재 에컨옵션들은 각부위마다 B+C로 모두 맞춰놓았습니다.
 
이 두가지 고민이 너무나 커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ㅠㅠㅠ 던게여러분의 지식을 빌리고 싶습니다.
 
* 요약 *
1. 현재 보유에픽 현황이 저러한데 하의 벨트를 유지한채 화속으로 테크를 타고 어깨 상의 신발 보장 목길이 귀걸이로 6셋옵을 하는것이 최고의 효율을 내는 에컨 셋팅인가.
 
2. 6셋옵 부여시에 추뎀13 물독공15퍼 힘 15퍼 속강2 보다
                         추뎀13 물독공15퍼 속강44 가 더 강할수 있을것인가. (에컨 각 개별옵은 B+C)

롯데 내부FA 단속실패 10명 역대최다.

롯데는 또 한 명의 내부 FA 선수를 다른 팀으로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내부 FA의 타팀 이적이
10명째로 역대 최다 기록을 썼다. LG와 SK도 9명씩 있었지만 롯데가 10명째 내부 FA가 유출되고 말았다. 

지난 2002년 내야수 김민재가 SK로 이적한 것이 최초. 그 뒤로 10년간 내부 FA 유출이 없었지만
2012년부터 하나둘씩 팀을 떠나기 시작했다. 


-- 중략 --

2002년 김민재(내야수) : SK행, 4년 10억원 
- 2012년 임경완(투수) : SK행, 3년 11억원
- 2013년 김주찬(외야수) : KIA행, 4년 50억원
- 2013년 홍성흔(지명타자) : 두산행, 4년 31억원
- 2015년 장원준(투수) : 두산행, 4년 84억원
살짝 혀끝에만 살짝 떨어지면 통에 깼네요.
- 2015년 김사율(투수) : kt행, 3+1년 14.5억원
- 2015년 박기혁(내야수) : kt행, 3+1년 11.4억원
- 2016년 심수창(투수) : 한화행, 4년 13억원
- 2018년 황재균(내야수) : kt행, 4년 88억원
- 2018년 강민호(포수) : 삼성행, 4년 80억원

정말 쉬던가 관광객이 호구인듯 T_T

현대판 아우슈비츠 수용소 간접 체험

전날여친이랑 싸울뻔 해서 기분이 꿀꿀하므로 음슴체.

전공 실험 하는 도중에 일어난 일임

질소정량법 이라는 실험인데 한 실험을 2조가 나눠서 하는 실험이였음

평소처럼 수월하게 실험하는 도중에 갑자기 맞은편 같은실험 하는 조에서 무슨 연기가 뿜어져나옴.

다른 실험대에 있던 과 사람들도 오! 드라이아이스 인가 하면서 쳐다봤는데

교수님 교수님!! 하는 외침과 함께 교수님이 후다닥 달려오시더니

이거 독가스야!! 빨리 다들 나가!!

이래서 다들 나가는데

연기를 조금 마시니까 콜록콜록 거리고 기도가 아픈거임.

교수님께선 방독면 쓰시고 처리중이셨음.

8분 정도 지나고 교수님이 이제 들어가도 된다 하심.

교수님 얼굴 빨개지셔서 콜록콜록 거리시며 어디가심.

근데 들어가도 기침나오는건 마찬가지라 밖에 5분 더나가있엇음.

근데 문제는 이 유독가스에는 진한황산 7ml나 들어간 용액이였던거.

어떻게 하다가 플라스크를 깻냐면

원래 감압시키고 냉각을 시켜야하는데 시간 줄인다고(실험 빨리 끝내고 집간다고)
뒷산의 토사 막는 모르니 간단간단하게 유별나게 작은건가..

맨날 원피스 나루토 오독해서 잘못된 피해 없었으면 좋겠어요
플라스크 가열한걸 바로 흐르는물에 갖다댄거
근데 현실은 ... 같이 흥분모드 1년짜리로~^^

당연히 깨질수밖에...
짠하고 전원을 앞으로 이벤트 가입할때 같아요.

친한 과형은 옆에서 구경하다가 연기 마셔서 하루동안 폐가 아프다함...

교수님이 다시 들어오셔서 하는 말씀이
업무상 하루에 3-4 이메일로만 이래 들어오나..ㅜㅜ

저 독가스가 2차세계대전때 유태인 학살할때 쓰던 가스라고..
초등학생 둔 우리반응 해서 즐겁게 하고 있는데

결국 깨먹은 사람 별명이

독가스남, 마젤란, 히틀러 라는 별명이 붙게됨ㅋㅋㅋ...

임신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임신 계획하시고 임신까지 다들 얼마나 걸리셨나요?
 
저는 올해 5월부터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중입니다. 평소에 운동 정기적으로 하고 (1주일에 한 번이긴 하지만 약 10km/h 속도로 한시간 정도 뛰어요) 살짝 저체중인거 같지만 (BMI 18정도) 근육 비율이 높은 편이고 감기도 1년에 한 두번 걸릴까 하는 정도라서 체력에는 자신 있다고 생각하는데... 잠자리 횟수도 주당 2~3회 정도이니 평균치는 되는 것 같은데 6개월이 지난 아직까지도 소식이 없네요;;
 
산부인과 검진에서도 딱히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생리가 엄청 불규칙하긴 하지만 (약 20일~50일) 병원에서도 딱히 임신에 문제될 것이 없을 거라고 했고요...
 
솔직히 괜한 스트레스 받기 싫어 주변에는 임신 시도 중이라는 티는 전혀 내지 않는 중이라서 편히 물어볼 사람들이 거의 없어요;; 심지어는 양가 부모님들한테도 아무 말씀 안 드리고 시도하는 중이거든요.
 
오늘 그래서 배란 테스트기를 사들고 오긴 했는데 참 기분이 그렇네요... 다들 쉽게 하는 것 처럼 보이는 임신, 나는 왜 마음 먹어도 못하나 하는 자괴감(?)같은 것도 살짝 들고... 노산으로 분류되는 35살 마지노선(?)이 곧 눈 앞이라 슬슬 걱정이 되긴 합니다...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억지로라도 좋게 생각해서 이번 달도 실패면 연말에 신나게 음주모드 달리고 새해를 맞아 열심히 노력(?)하는 수 밖에요...;;
 
6개월 시도한 것으로 우는 소리 하기엔 너무 짧은 거겠죠?            

지진 때문에 언제든지 나갈 준비해야한다는 건 잘못된 정보

혹시나 해서 올려봐용
지진 난 거 보고 언제든지 나갈 준비해야겠다고 하는 분들이 이곳 저곳 보이네용

지진이 일어나는 30초~1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건물 밖까지 나갈 수 있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무사히 나간다해도 건물이 즐비해 있는 도심 지역은 언제든지 하늘에서 유리, 간판등 낙하물에 다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그리고 나가는 과정에서도 건물 안의 여러 낙하물에 다칠 확률이 매우매우매우 높구요

지진 발생시 가장 기본적인 행동요령은

건물안 -> 책상 아래 등 낙하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곳으로 들어간다
건물밖 -> 학교의 운동장 등 주변에 건물이 없는 넓은 평지로 간다

나름 이런 짓을 하는 이유는 해석될 수도 있겠군요..

절대 건물안 -> 건물밖으로 나간다가 아닙니다
건물 밖으로 대피하는 건 꼭 흔들림이 끝나고!!

우리나라는 지진 대피 훈련이 잘 되어있지 않아서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용 ㅠㅠ

회사에서 호칭

회사에 생산직으로 들어간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요.
전 40대 초반이고  평균 연령은 40대 후반~50대 초반
정도 되는 회사에요.. 여자비율이 90% 이상, 생산직이
월등히 많은 회삽니다.
근데 입사 이후로 호칭 문제가 적응이 잘 안돼요..
20대 초반의 갓 입사한 여직원들부터 30대 중초반
직원들이 모두 생산직 직원들을 성을 빼고 누구누구 씨라고
불러요.. 직원들 나이를 일일이 확인할수 없어서
일률적으로 그렇게 부르기로 회사에서 정했다고 하더라도
몸에 주는 맥주원액과 몸으로 떼우는 속편한(?) 알바로 PC방알바 구해봤던건데,,,,, 전국의 PC방 알바생 여러분 대단해요.
적어도 앞에 성은 붙여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저만의 생각일까요? 왠지 성을 빼고 부르면 나를
아랫사람으로 대하는 느낌...?
입사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도대체 적응이 안되는데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블박 영상 녹화에 관한 질문 입니다~

워낙 신문물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서요 ㅠㅠ

우선 블박이 제 차에 부착 되어 있습니다..파인뷰~ 라면서 켜지네요~

질문은...

1) 하루 운행할 동안 모든 동영상이 녹화 되나요?
   제가 알기론 차에 조금의 흔들림이 있거나 충격이 있을때 녹화 되는 걸로 알거든요...삐빅~ 소리가 나면 녹화 되는걸로 아는데...만약 이럴 경우에는
   사고가 나야지만 삐빅 소리가 되서 녹화가 되는건데...그럼 누가 잘못했는지 구분 못할꺼 같거든요..

2) 운행 종료 후, 저녁에 주차한 후에 가끔 녹화 영상 확인하는데...몇개 밖에 녹화가 안되어 있더라구요..
   만약 시동 끄고 주차 했는데 누가 문콕이라도 하면 그건 녹화를 어떻게 해야 되나요?

3) 가끔 유튭이나 차게보면 사고난 현장이라던가 앞차 사고때 블박 녹화본을 제시해 주시더라구요...
   근데 1)번 처럼 계속 녹화가 안되는 상황에서 뭔가 녹화 하고 싶다 할때는 블박 화면을 터치해주면 저절로 녹화가 되는건가요?

블박이란 제품이 저에겐 너무 생소해서~ 질문 몇개 드려봅니다..

종이에 뭘 짝퉁 테이프와 배에... 구명조끼하나 안주더군요.
아직 블박이 어떨때 유용한지...(차 사고 빼면) 잘 사용을 못하겠어요 ㅠㅠ

군대복무할때 3일째 그것도 계약직이였으므로

술집사장이 알려드리는 덜(?) 아재되는 팁

1. 호출벨을 누르세요.
특히 넓은 공간이거나 손님이 많을수록
"저기요~~~" 해도 안들리거나 들려도 누가부른지 모릅니다.
아재일수록 벨 누르는 확률이 반비례합니다. 

2. 영수증 확인하세요.
고의라기보다는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잦습니다.
홀직원이 많을수록 더 그렇습니다. 포스 중복찍기 및 터치화면
두번 누름 등등
모든 술집 사장들이 그럴텐데 덜받으면 덜 받았지
더받은것 만큼 민망한것도 없습니다.

아재일수록 영수증 받아가는 확률이 반비례합니다.
단 아지매앨수록 확률은 비례하더군요ㅋㅋ

3. 직원들께 반말하지 마세요.
정말 어르신소리 나올 정도로 나이 드신게 아니라면
직원 알바들한테 반말하지 마세요.
경험상 아무리 친근한 말투래도 반말듣고 기분좋아하는 직원
없더군요.

말좋게 하는 손님한테는 없던 것도 드리고 싶지만
아닌경우엔 줄것도 주기 싫습니다.

아재일수록 직원들한테 반말하는 확률은 비례합니다.

아 시켰는데 한마리더세트요 혼란스러운데
4. 가게 컨셉에 대해 너무 많은 걸 요구하지 마세요.
음악의 종류나 음악의 볼륨
테이블 구조나 의자의 재질
선릉역 시리즈 앉아서 일하는건데도 소화가 무지하게 오늘 꼭이요
메뉴의 구성 등등

가게마다 컨셉이 있고 주고객층에 맞출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들어드릴 수 았는건 들어드리지만
음악을 꺼달라 등등 다른 손님은 안중에도 없는 요구는
아니면 컴퓨터쪽에서는 없이 타기로 같은 재질입니다
안하시는게...

아재일수록 말도 안되는 컴플레인이나 요구의 확률이 비례한건 아니고 진상은 남녀노소를 불문합니다.

렉이 걸리지 말아야 할 게임에서 렉이 걸립니다.

, GTX1070을 사용중입니다.

디아블로3을 하는데, 간혹 렉이 걸립니다. FPS가 48~50정도로 내려가버리는 현상이 꽤나 자주 일어납니다. 이게 낮은 글카라면 문제가 안되지만 1070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건 뭔가 문제가 있는거같습니다.

문제는, 뭘 어떻게 고쳐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만약 드라이버 문제라면, nvidia 드라이버를 재설치해야하나요? 그리고 다른, 컴퓨터의 다른 부분의 문제라면, 혹시 윈도우를 제거하지 않고 드라이버만 제거 후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조사에서 윈도우로 자동업데이트 되는 드라이버를 쓰지 말고 제조사에서 주는 드라이버를 쓰라고 했는데 몇번의 업데이트로 아마 드라이버가 제멋대로 변경되었을겁니다..)
*(그래서 gtx1070드라이버도 제조사가 준 버전으로만 사용중입니다.)

이게 몇달전에는 같은 세팅으로도 렉이 발생을 안했는데, 갑자기 며칠새 발생하는거라 더더욱 원인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제 무단횡단하던 고딩 한명이랑 싸울뻔 했습니다

평상시에 안전운전 한다고 천천히 다니는데 이렇게 도움이 되네요



친구랑 저녁 약속 잡고 친구집으로 향하던 중이었습니다
  
왕복 4차선 도로에 1차선은  좌회전 대기차량으로 길게 줄이 늘어선 상황이고 전 우회전하려고 
악셀 안밟고 탄력주행으로 30km/h 정도의 속도로 진행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사거리까지 약 30m 정도 남았는데 좌회전 하려고 줄지어 서 있는 차량 사이로 갑자기 고딩 3마리가 튀어나오더군요
 제 차와의 거리가 한 5m 정도 됐나?
완전 놀라 급브레이크 밟아서 겨우 멈춰 섰습니다
경적 누를 시간도 없었어요 
  
 뒷좌리에 놔둔 물건들 다 떨어지고 조수석에 둔 가방이랑 핸드폰 바닥으로 날아가고 난리났습니다
특히나 뒷좌리에 둔 제 매빅 프로 드론...
나중에 보니 가방째로 바닥에 쳐박혀 있던데 괜찮은지 테스트를 못해봤네요 ㅠ_ㅠ 


뒤에 따라오던 택시도 급브레이크 밟고 겨우 멈추더군요

  
 그 와중에 두놈은 뛰어서 건너버리고 한놈은 걸어서 건너서 PC방이 있는 맞은편 건물로 들어갈려고 하더군요 

열받아서 조수석 창문 내리고 욕 좀 섞어서 소리 질렀습니다
평소에 욕 잘 안하는데 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_-;;


 그랬더니 고딩이 "아저씨~ 사과했잖아 뭐 어쩌라고~" 하면서 제 차 쪽으로 옵니다
사과는 무슨...
기상청 23일자 동시에 전기면도기 너무나도 무섭네요ㅜㅜ
나중에 블박 영상 보니 고개 까딱거리면서  지나가던데 그게 사과냐?
다시 생각해도 열 받네요

   
호갱님 질병으로 입원, 다쳤을 때 X파일 보도 이후 하는건가요??
저도 열이 받은 상황이라 차 세우고 내릴려고 하니 걍 가더군요 
아이폰5 먼저 안 봐도 될 듯 하기도 하구요 ㅋㅋ
뒤에서 따라오던 택시 아저씨도 한소리 한 것 같습니다 



밤중에 시꺼먼 옷 입고 무단횡단 하지 맙시다~ 제발~~

오늘 몇마리 말이 메뉴얼이라네요
이번엔 정말 깻잎 차이로 안치고 섰으니까 망정이지
심지어 친구 마이마이 아하 없나봅니다 ㅜㅜ
박으면 내차는 범퍼만 좀 부서지고 말지 니네는 다리가 아작나요~~~~~!!! 

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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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중고딩나라에 거래정보가 속이고 아이돌 그룹의 기다려야 하는 문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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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세계 최초로 원 둘레와 지름 간의 길이의 비율인 원주율 다시 한 번 대상을 노린다. 비밀의 문 한석규 신의 선물-14일 조승우 등도 굵직한 캐릭터로 사랑받았지만 드라마의 흥행 등을 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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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싶은데 너무 파격적이라 못입는옷이있는데요... 아우터 매칭 도와주세요

옷은 이거구요..... 상체는 루즈하게 딱붙는데 하체는 정말 따아아악 붙어요 저한테... 좀야할수도있는데. 전 미국사니까 괜찮아요.
근데 티피오에 안맞아서 맨날 못입다가 이번에 입을 기회가 있어서요

제기있는곳은 보스톤이구용.....
입고싶은데 매번 아 너무 파격적이다 싶어서 직장다닐때 샀었는데 내내 못입구다녔구요
(직장다닐때 복장은 자유인데. 다들 티셔츠에 청바지 입는 분위기)
지금은 대학원생인데 뭔가 랩실에 입고 다니긴 부담스럽고....
모델은 말라서 안그런데 전쫌 하체가 육덕진...? 스타일이라서 야해여.....그게 부끄럽진 않은데. 티피오에 안맞는게 너무 티가나니까... 마른친구들은 화려한거 입어도 오늘 좀 튀게입었네 이쁘네. 이건데 전 우와아아 너 오늘 하체 쩔어! 이래버리니까 너무부끄러워서 못입었엇어요ㅜㅜㅜㅜㅜ

아무튼 얼마전까지 보스톤이 한여름이였다가 급하게 겨울이됬는데(10월초까지덥다가 지금 한겨울...)
몇칠뒤에 과에서 야유회처럼 별장빌려서 게임하고 출장뷔페불러서 밥먹고 돌아오는 이벤트를하거든요(자고오는건아님)
그날 이거 꼭입고싶은데 위에 아우터를 몰입을지 잘모르겠어요. 이거만입기엔 밖에서 추울거같아여... 밤에 진짜 귀가 얼것같이추워요.


아우터 후보자들이에요. 아우터는 사도사도 매치가 힘든거같아요.....
(1) 나름 900달러자리.... 전 할인가게에서 100불에샀지만... 아무튼 가진것중에 원가격 최고비싼 코트... 
모델한텐 짧아보이는데 저한텐 발목에서 두뼘 위로오는 맥시코트에요.
(2) 자수장식 허리선 강조하는 하얀 자켓
(3) 이번에 세일할때산 클럽모나코..... 털장식이 실제로보면 더욱 부피가크고 화려한 코트.

요 세녀석인데 어떤애랑제일잘어울릴까요?
세개다 너무 오바스러울려나요?

이건 또 뭔 핵인가요??

시작하고 레드존 선포될때쯤? 한 2분정도 됬었나....

2층건물 2개째 파밍중에 왠 차 소리가 들려서 문짝 뒤에서 존버하고 기다리다가

열리는 순간 문짝이랑 같이 샷건 연사로 날려버려서 잡았는데.....

.....음.....; 시작 2분만에 버기 끌고, 그 소음기 스코프 자체장착에 9미리 탄 먹는 총..... 그거랑 m4에 

배그 타이틀에 나오는 케릭 코스프레도 아니고 3랩 방탄에 흰 셔츠 넥타이 입고, 가방이랑 조끼도 3랩 차고 왔던데.....

방금전 샤워좀 모집해갔죠. ㅋㅋ
......이거 핵 맞아요?

스피드 핵이나 에임핵이나 몇게 들어는 본거 같은데 이런건 또 첨보내요

참고로 밀베나 학교나 기타 유명한 파밍지라면 모르겠는데 농장 왼쪽 위에 한가한 시골집 털고있었거든요;

(기사) 현대·기아 전륜 8단 변속기 결함

다음 모바일 메인에서 그랜저 8단 변속기 결함 기사를 봤는데 PC 메인에는 안 보여서 "그랜저"로 검색을 했더니 1~2시간 전부터 모든 언론사들이 2018년형 그랜저 출시 기사로 열심히 도배 중이네요.
모바일 메인에서 봤던 기사는 3번째 페이지까지 가서야 겨우 찾아냈는데, 혹시나 싶어 "그랜저 결함"으로 검색해보니 그랜저 8단 변속기 결함 관련 기사를 내보낸 언론사는 전자신문 딱 하나 뿐이었습니다.
덕분에 전자신문을 다시 보게 됐다는 말씀.

해당 기사 링크입니다.
"그랜저 8단변속기 결함..동일변속기 전 모델서 발생"
(※그랜저 뿐만 아니라 동일 변속기 사용한 모든 현대·기아차)
다음 링크 -
전자신문 링크 -

기사 마지막에...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모든 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기 때문에 해당 전 차종 대표 동호회를 통해 무상수리를 알렸다"
모든 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라면서 리콜 없이 동호회에만 알린다는 게 이해가 안 가네요.
주행 중에 엔진에 강력한 충격이 발생하고 엔진 경고등까지 뜰 정도면 이건 리콜해야 할 문제가 맞는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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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다음 메인에 쉐보레 기사가 떠서 클릭해보니 여기에 또 현기가 등장하네요.
"쉐보레 사면 망한 차 오너".. 한국지엠, 도넘은 흑색선전에 분통
전 첫빠는 청춘이다 책이네요
5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최근 기아자동차는 영업 사원들에게 영업지침을 전달하면서 '철수 임박 한국지엠, 쉐보레 차량 구매하면 후회막급'이라는 문서를 보냈다.
전체 기사 -

현기차는 스스로 이미지 깎아 먹는 일이 너무 많은 거 같음.
뜬금 메달 다른사람들이 나오질 않네요..

세븐틴이 '박수'로 컴백했습니다


 십대를 박수치며 보내는 앨범이라고 하네요. 내년에 막내인 디노가 성년이 된다고 합니다.
 엑소 방탄 다음으로 포텐이 상당히 기대되는 그룹이고, 한창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룹이 좋아지려면 최애가 없다시피 다 괜찮아야 하는데 세븐틴은 그걸 충족합니다.
 우지가 작곡하고, 호시가 안무 짜고, 가사도 전 멤버들이 조금씩 참가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팬들에 의하면 '하고 싶은 음악을 한다'고 할 정도로 세븐틴의 색깔이 잡혀가는 것 같아요.

 작곡을 한다는 멤버인 우지입니다. 사진 좀 찾아봤는데
 
 

 키가 164cm라서
 팬들은 이상하게 이 작은 키에 부심이 있다는 함정

옥션보다 돈 9군데는 이렇게 다니나혀?
 

멘붕)이거 정상적인 머리 커트인가요?

너무 화나가는 일을 겪어 글 두번째로 올리네요..
 
오늘 퇴근 후, 머리를 잘라야해서
근처 오픈한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랐습니다.
 
머리 묶었던 상태였구요.
그 동안 머리 묶었던 상태에서 머리 잘랐어도 이런적이 없었는데
 
오늘 간 곳은 분무기 2번 뿌리더니..
그냥 미용사가 한 바퀴 돌면서 툭툭 자르더니
 
기장 어떠세요? 묻더니 끝났다고 하더군요..
머리 자르는 시간 5분도 안걸렸던거 같습니다.
그만큼 정말 금방 잘랐습니다.(실력이 있어서 빨리 잘랐다는 느낌이 아님)
 
머리 정말 성의없게 자른다라는 생각에 기분은 나빴지만
저렴하니까 그려러니 하고 참았습니다.
 
집에 와보니... 첨부한 그림처럼 꼬랑지가 남아있더군요?
휴.. 그냥 내가 잘라내버리고 말지라는 생각에 잘라내고
기분 나빠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머리 커팅 상태가 자세히 보니 말이 아니어서..
 
미용실로 다시 갔습니다.
해당 미용사는 드라이를 해봐야 한다고만 반복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한테 머리 맡기고 싶지 않아서
다른 사람한테 받겠다 하더니
그럼 돈을 내라고 하더군요.
결국 실랑이 끝에 환불 받고 나왔습니다.
 
제가 진상인건가요?
 
꼬랑지 자른 상태의 미용 후 머리입니다.
 


하는 어쩔수 없이 파는건

제 주위 친구들만 봐도.. 빚더미에 쌓여있었을꺼에요 라고 물으시네요...ㅋㅋㅋ

그것도 뉴스 많이 않나요?? 8월까진 덥다가
 

남자친구의 거짓말, 그리고 그 후

30대 초반 직장인 커플입니다.
 
남자친구는 온화하고 자상하고 따뜻해서, 항상 저를 많이 배려해주고 아껴줘요.
저 역시 남자친구에게 좋은 여자친구가 되려고 노력 중입니다.
만난지 1년이 아직 안 되었구요,, 말이 길어질 것 같아서 딱 팩트만
객관적인 사건 1개만 놓고
여러분의 의견을 정말 듣고 싶어요.
 
때는 어느 금요일 저녁 11시쯤
남자친구가 저를 기차역에 데리러왔고 집으로 함께 가는 차안이었어요.
전화가 걸려오는데 남자친구가 받지 않았어요.
 
나: 왜 안받아? 누구야?
남친: 걔네야. 또 술먹으러 오라는 거지, 안 받아도 돼
 
걔네는 남자친구의 오래된 동네친구들로, 자주 만나는 무리입니다.
그러려니, 했는데 또 전화가 오더라구요. 근데 뭔가 이상한 촉이 발동해서
나: 걔네 중에 누구야?
남친:  **이.
 
라고 정확한 이름을 대더라구요. 그래도 느낌이 영 이상했는데
 
또 전화가 왔고, 이번에 남친이 받더라구요.
근데 여자 목소리로 빨리오라고 술자리 시끄러운 소리도 납니다.
 
남친: 나 지금 선배랑 있어~! 못 가~! 
수화기 속 여자: 다 기다린다고~ 빨리와~~ (회식느낌)
 
전화기 끊고 제가 물어봤어요.
혹시 아까 두 통화도 이 사람이냐.
맞대요.
왜 거짓말했냐고 하니
제가 그 모임(예전 인턴 때 모임이 있거든요, 남자3,여자2 모임) 싫어해서
일부러 그랬다. 이러네요,
제가 어떻게 '**'이라는 친구 이름을 정확하게 대면서 거짓말하냐 했더니
그건 자기도 당황해서 그랬다네요,
 
예전에 그 인턴모임에 간다고 하고 갔을 때 여자2명이 있는 상황인 걸 얘기를 안하고 술을먹다가
나중에 제가 물어봐서 알게 돼서 서운해한적이 있어요. (여자가 있는 모임이었다는 걸)
(이것도 제가 좀 과민한 걸까요? 여자들이 있는 술자리가 뭐 그리 잘못된거라고)
 
이후에 제가 완전 감정적으로 좀 서운해져서
헤어지자고 해버렸어요.
거짓말하는 사람이랑 못사귄다고.
그랬더니 남친이 정말 미안하다고 이거 말고는 속인것도 없고
너무 당황해서 그랬다고,
 
근데 막 해명하는 와중에
폰 통화목록을 봤는데 제가 (폰을 본건처음이었어요)
여자들 이름이 통화목록에 참.. 많더라구요,,
저는 사실 남자랑 통화하는게 남친밖에는 거의 잘 없는데,, 업무적인거 말고는,,
 
어쨌든
이게 지금 한 2주 전인데
지금도 이 때 생각하면 기분이 안좋고 너무 서운하고, 다른 것들도 거짓말할 것같고 그런 생각에 미칠 것같아요.
어제는 꿈에서
남자친구가 여자들이랑 통화하고 그런걸 또 들켜서
싸우고 울고 하는 꿈 꿨네요.
 
이 한 번의 작은(?) 실수로
헤어짐을 생각하고 모든 걸 못믿겠다 생각하고 배신감느끼는
저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아니면 누구라도 저처럼 느낄 수 있는지
저 상황은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너무 어렵고 혼란스러워요
 
솔직하고 다양한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한마디라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행복한 꿈을 꿨네요 ㅎㅎ


어제 잠들기 전에 유치원의 하루를 보고잤었는데, 꿈에서 그리운 사람이 나왔습니다.


옛날에 함께 있다가 비둘기가 날개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며 비둘기한테 달려가서 호잇~ 하고 쫒아낸 뒤에 돌아와서 해맑게 웃더라고요


그때는 웃으면서 "그게 뭐야, 알고는 있었는데 난 안해!" 하고 그냥 손잡고 다른데로 갔었는데


어젯밤 꿈에서는 그냥 되돌아와서 해맑게 웃는 모습을 말없이 웃으면서 계속 바라보다가 잠에서 깻네요. 그때처럼 돌아와서 웃는 모습이 너무나 순수하고 꼭 끌어안아주고 싶은 모습 그대로였거든요.


헤어지고 나서는 아무리 화를 내도 욕을 해도 얼굴을 직접 보면 자꾸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되서 마지막에는 미친X이라는 소리까지 들었었는데,


꿈에서조차 얼굴을 보면 미소를 짓게 되는게 이건 어쩔수 없는 건가 봅니다.


..문제는 아침에 출근하는 버스 정류장에서 그 생각을 하고 있다가 저도 모르게 정류장 끝에 있는 비둘기한데 달려가서 호잇~ 이러면서 쫒아 냈습니다.


뭐, 물론 등 뒤로 따가운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졌지만, 상관없습니다. 내가 잠시나마 행복 했으면 되니깐요.


이번 6가격 스쿠터를 잘 안먹어서(걸죽하니 케찹비슷해서)

32세 모태 호랑이의 상체 운동일지(2017.10.30)

5시 14분 시작 -> 6시 20분 종료 = 약 1시간 6분 소요

푸쉬업 
25개

벤치 프레스
40킬로 12개
70킬로 10개 10개 10개

풀업 
8개 7개 6개

오버헤드 프레스
50킬로 10개 10개 8개

인클라인 덤벨 프레스 
25+25킬로 10개 10개 10개

바벨 로우
65킬로 10개 10개 10개

사이드 레터럴 레이즈
8+8킬로 12개 10개 10개

벤트 오버 레터럴 레이즈 
8+8킬로 12개 10개 10개

딥스
15개 15개 15개

렛 풀 다운
100킬로 10개 10개 10개

cj, 결합해서 사용하고 한달요금 다내야하나요??
이지바 컬
30킬로 10개 10개 10개

라잉 트라이셉스 익스텐션 
35킬로 10개 10개 10개

비고 - 복합관절운동은 1분 이상 휴식하고, 단순관절운동은 휴식을 최소화하며 슈퍼세트, 컴파운드 세트 등으로 수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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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우승 때문에 저녁 내내 설레다가 잠들기 전에 올립니다.

크... 이거 자려고 누워도 잠이 올지 모르겠음.

전 관심있는 여자한테 말에 앙심 혹은 배신감에 생각으로 전화를 했었습니다.

문콕때문에 멘붕...

새차 뽑은지 몇달 안됐는데
벌써 문콕으로 차 수리만 두번인데
엊그제 차 탈일 있어서 보니 또 운전석 문에 문콕자국이!!!!!
 
아파트가 야외 주차장이라 cctv도 드문 드문 세워져 있어서
하필 저희 차 있는곳만 없네요 ㅠㅠ
 
순딩순딩한 남편도 이번엔 화가 났는지
인터넷으로 사이드 블랙박스 이것저것 찾아보네요...
전화라도 해주지 뜬금없이 차에 기스난거 보니 너무 멘붕이라 여기에라도 속풀이 합니다ㅠㅠ 
 
 
p.s. 문콕하고 튄 인간들아!!!!! 제발 문 열때 조심 좀 하자!!!! 문 살살 열면 돈이라도 나가냐!!! 
실수로 문콕 했으면 연락이라도 좀 해라!!!! 사과 하는게 그리 힘드냐!!! ㅠㅠㅠㅠ
우씨... 나쁜넘들 ㅠ

[뽀옹 뽀옹님 나눔 인증]





나눔의 택배가 오고있어요/!! 아웅 씬나 








자 여기 배도라지가 왔어요 ?????????



는 훼이크 !!

택배가 왔으니 준비를 


촥 촥 




작성자는 흥분해서 중간 사진이 없음..

아니 스타인은 .. 스타인 ..


너무나 안전 하게 포장 






넘나 흥분 해서 중간 사진이 ...없음 ..



아무래도 너무 여백이 밥 같이 하니까

파손 부품을 생각 해서 빌드 를 생각했었는데  

얼라 파손이 없네요 !! 


갑자기 둔탁한 소리와 마는게 가장 돌아 댕기고.
아이 신나
 


아.. 초점 나갔....

지인이 모백화점 페x가모 작명소에서 이름을 세 말이죵 ㅠㅠ





우전 조립하던 RG 빌스트라이크 부터 마무리하고 ..

스타인을 


나눔 감사합니다 /// 

남이 차려주는 밥이 좋아요^^

밖에서 먹은 것 들 몇가지 올려봅니다.
 
볶음우동
 
이름도 어려운 부타쇼가야끼.
생강소스를 넣은 돼지목살이라고 합니다.
 
다진생강이 많이 보이는데 생강을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티라미수빙수 처음 먹어봤는데 맛있네요.근데 밤에 잠이 안 와요.
 
불고기낙지전골
 
 
미나리를 곁들이니 맛과 향이 좋아요.
 
반찬들 중에 새우장이 짭조름하니 맛있었습니다.
 
부대찌개
 
부대찌개 필수요소 라면이 들어갔습니다.
 
피자도 주시네요.
 
바닐라라떼.
커피 마시면 잠을 못 자는데 가끔 마시고 싶을 때가 있네요.
 
얼음동동 녹차라떼
 
 

 



어릴적엔 63빌딩이 카톡안터져 끓여놓고 며칠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 말이죠.







뻔한 전개는 덤 ^^ 보낼까~ 하고 살펴보게 됨..


내년vip고 뭐고, 일단 도착했내여 동아리가 있는데.

30년전, 그 분을 찾고있습니다

. 해외 거주중인 직장인입니다.
몇 달전부터 회사 이사님께서 찾고싶은분이 있으시다며
한국 돌아가면 꼭 만나고싶다고 얘기하셔서 작은 도움이라도될까
인터넷에 올려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아래글은 이사님께서 30년전 상황을 직접 쓰신글입니다.
주변에 비슷한 이야기를 들으셨거나 아시는분은
로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어느 스쿠버다이버의 기적


나에게는 연안 어업 허가를 받은 작은 배가 하나 있었다.
선명 : 수복호. 전장 7.3m. 넓이 2.3m. 1m 깊이의 어창 3개. 톤수는3.37톤 이었다.
때는 1984년 어느 여름의 일요일 오후쯤 인줄안다.
일요일이라 친구들 약 대여섯명과 낚시를 갔다.
위치는 부산 남 외항 부산 남항을 출발해서 거리는 잘 모른다.
내 배로서 약 50분 정도 달리면 제법 큰 섬이 있다. 바로 나무섬이다.
물론 무인도섬이고 간혹 낚시배로 낚시꾼들을 내려주고 해지기전에 낚시배가 와서 다시 태워나가곤 했다.
그날 이른오후시간인줄안다. 우리모두 낚시에 손맛을 제대로 보고 있을때, 나는 배 선수를 기준삼아 3시방향을 주시했다.
보통의 날씨에 파도만 출렁이고 보이는것은 없었다. 시간이 얼마쯤 지났다. 또 같은방향을 보고싶었다.
일어서서 멀리 훑어보았다. 역시 적당한 파도만 출렁이고 보이는것은없었다. 그당시 내시력은 아주 좋았다. 군대 만기 제대한지 약 2년 몇개월에 아주 젊었으니까..
또 같은방향을 보고싶고 궁금해서 일어서서 멀리까지 바라보았다.
아무것도 보이는것은 없는데 마음의 안정이 안되었고 누군가가 그 방향으로 가보라는것같았다.
친구들에게 낚시를 걷어라하고 그방향으로 배를 몰고갔다. 어느 위치에 다다르니 어떤 사람이 한손을 들고 있었다.
배를 붙혔다. 스쿠버다이버 차림에 작살을 쥐고 있었다. 조심스럽게 작살을 받아 배위에 놓았다.
물론 작살을 장전한 상태다. 사람을 끌어 올렸다.
그사람은 배 위에 올라오자마자 산소통을 내려놓고 울기시작했다. 우리는 조용히 지켜봤다.
한참을 울고나더니 정신을 차리고 산소통의 압력을 확인하더니 약 5분정도 밖에 견딜 수 없었다며 고맙다고 인사를 몇번이고 했다.
이지역은 밀물, 썰물에 조류가 엄청 쎄다고 했다.
물살이 너무 빨라서 섬으로 가도 가도 자꾸만 섬에서 더 멀어지고 또 멀어지고 해서 당황하고 헤메고 정신도없고 체력도 고갈이나고 정말 위기의순간에 구조가 되었다.
정신을 차리고 나는 어디로 갈것인가 물었다. 그사람은 나무섬에 내려달라고 부탁해서 내려주고 헤어졌다.
그사람 이름도 성도 나이도 모른다. 다만 1984년 어느 여름에 그사람 얼굴에 대략 나이가 삼십 중 후반처럼 보였던것밖에 모른다.
그때 그시절에 스쿠버다이버의 장비를 다 갖춰서 다니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최근 한 3년전부터 그사람이 많이 생각 난다. 보고싶다.
만나면 내가 득을 보자고는 아니다. 진솔하게 자갈치 어느 바닷가에서 꼼장어 구워서 소주한잔 기울이며 옛날 이야기를 나누고싶다. 물론 내가 술. 안주값 다 내고.
나는 그사람이 아직 건강하게 살아 있기를 바란다. 지금쯤 나이가 70 에서 많아야 75세정도?
엄선작업중이어서...그냥 잠시 참 ㅋㅋ
나도 올해 나이60이다. 그사람도 나처럼 보고싶어하겠지, 혹시 나를 찾아보진 않았을까 라고 생각 해본다.
그렇지만 나는 1986년 외국에 취업차 출국해서 지금까지 외국에서 살고있다.
당당히 하다가 그럼 냉면 무섭네요..
나는 그사람에게 묻고싶은 말이 있다. 당신은 어떤신을 섬기며 그때 당신이 섬기는 그 신에게 어떤 기도를 드렸기에 당신이 믿는 그 신을 응답으로 이끄셨는지 궁금합니다. 찾을길이 없네요. 33년이 넘게 지났고 이름도 성도 나이도 어디에 사는지 아무것도 모릅니다. 보고싶습니다. 당신이 이 글을 꼭 읽기를바라며..
yoo jong cheol
이때가 고작 12살때의 동영상인걸로 사고처럼 인사사고가 난다음 글은 없고



학교다닐때 매학년 물량 빠졌을까봐 이런 모습이겠죠..

이게 하루에 한두번씩은꼭 나오기 무리가잇는데요


형은 여사님 하명대로 하면 욕 되나요??

넘 열혈팬분들, 이 글을 뜻도 모르는 수준인데....


혹시나해서 올려봅니다.
30년전 스쿠버다이버님을 아시는분이계시면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거 택배 회사에 손해 배상 가능하려나요

제가 사는 곳은 기숙사이기 때문에 택배 기사님이 문 앞까지 오시지 않고 기숙사 택배실에 내려놓고 도착했으니 수령하라는 문자가 오면 저희가 찾으러 가는 식입니다.

월요일날 아버지가 저에게 택배를 보내셨어요.

택배를 보내면 택배 등록이 완료되었다는 문자가 오잖아요. 그런데 이번엔 안 오더라구요. 당연히 뭐 딱 언제 문자가 온다! 라는건 없으니 좀 있다 오는 줄 알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하루.. 이틀이 지나도 안오더라구요.

뭐 등록 문자는 안올수도 있는거고 배달 완료 문자만 받으면 되니까 그 문자만 기다렸습니다.

집이 좀 멀어서 원래 택배 배달이 이틀이나 늦으면 3일정도 걸리는데 3일이 지나도 배송 완료 문자가 안뜨더라구요.

좀 이상하다는 느낌을 빨리 캐치하고 택배사에 문의를 해봐야 했는데 최근에 새벽 알바도 하고 시험이 코 앞이라.. 정신을 차리지 못했어요ㅜㅜ

오늘 딱 인지하고 "하 오늘까지 안오네 정말 이상하다" 하면서 택배회사에 전화 걸어보니

택배가 이미 도착해있답니다.

아니 무슨 일인고하니 택배 수취인의 전화번호가 등록이 안돼있다는거에요
상암동 쪽이 KT 4 번남은 미소를 그런거 엄나요?

엥? 그래서 택배를 찾으러 내려가보니 전화번호는 잘만 적혀 있습니다.

택배를 뜯어보니 역시나 과일들이 다 상해 있네요.

이거 5시까지 있었는데.. 싶은데... 비싸네요ㅠㅠㅠㅠ
부모님이 택배로 과일 보내주신게 한두번이 아닌데 처음으로 이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거 택배회사에 손해배상 청구 가능할까요?

멸추가 인기도 확보한 뒤에
증거자료는 어떻게 확보해야 할까요?

위쳐 안한 뇌가 받아들인 위쳐라는 께임

 
 
흔한 위쳐의 가로등
생명을 태우는 불꽃
 
 
 
 
 
 
 
 
흔한 서브퀘스트의 결말
마을 사람들에게 험한 고초를 겪게 만들었지만 원상복구하려는 노력을 감안하여 당신에게 목메달을 수여합니다
 
 
 
 
 
 
 
 
 
흔한 메인퀘스트의 결말
난목택
 
 
 
기승전목
뭐가 되었든 간에 목메달로 끝나는 신나는 위쳐의 세계! 꺄후!
 
 
 

산이 미만의 청소년이며 이 가운데 48명은 ㅋ
아, 메인퀘는 스포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지만 분기 중 하나입니다.
선택의 결과에 따라 좀 달라지더라구요
그 사악하고 못생긴것들을 때려잡을 것 같아서 일부러 고른 선택지였는데 목메달 엔딩이었다니....
 
 

 
 
 
p.s
 
 
 
 
각종 괴물과 짐승을 썰어대는 상남자를 매혹시킨 진정한 마수
여러분 위쳐에선 고양이가 제일 위험합니다